때는 어제.
지방러인 나는 토요일 결혼식 때문에 서울갔다가
일요일에 다시 내려가려고 수원출발 itx새마을호를 탔다
수원역 바로옆에 미군기지있어서 흑인분들이 존나타더라
근데 빵디가 탈조선 역대급 흑누나가 내 옆에 앉는거야
얼굴은 그럭저럭 봐줄만했고 나시를 입고있었다
근데 옆에 앉자마자 그녀의 액취증 암내가
kf94마스크의 필터를 가볍게 뚫고 들어오는게 아닌가
냄새평부터 말하자면 세상씨이발 코가 아파서 코피 나오는느낌아냐
삭힌홍어도 이에비하면 달달한 바닐라냄새일듯 싶다
진심 창문으로 얼굴돌려서 헛구역질까지 몇번하다가
코는 같은냄새를 맡으면 금방 피로해져서 적응된다고 들은게있었지
그 생각하면서 십분넘게 참았는데 도저히 적응안되더라
Kf94마스크쓰고 입으로 호흡하는데 식초맛이 느껴지는 기분이었어
근데 이사람이 내가 유튜브 영상보는데 살짝 가까이 붙어서 내꺼를 같이보는거야
진짜 너무좆같아서 폰끄고 자는척하는데 이 누나가 더우신지
땀을 조금씩흘리더라 이때 ㄹㅇ냄새 레전드였음 앞자리여자가 지인한테 쉰냄새난다고 할정도였음
아무튼 그렇게 역 하나하나 들릴때마다 내리길바랬는데
내가 내릴때까지 끝까지 안내리더라.. (사실 나한테 맘이있어서..?) ㅈㅅ
암튼 한국인 여자 암내는 이제 심한걸맡아도 귀여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