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에스컬레이터탔는데 앞에 저렇게 어깨뒤에 레터링한 여자가 있는거임

눈이 자연스럽게 레터링에 시선 쏠려서 봤더니
 여자가 니트 홀터넥을 입고 있어서 겨붕이 답게 코앞에 있는 겨드랑이에 눈이가버리는 거임 
와 앞에서 보면 지리겠다..하고 속으로 생각하다가 
나도모르게 여자따라 한층 더 올라가버림 
근데  그 여자가 이번엔 한칸 더위에갔고 그밑에  친구가있는데 
갑자기 여자가 뒤돌아서

이런식으로 친구랑 얘기하면서 덥다 하고 머리를 넘기는거임 

그거보고 아직도 못잊는 중이다 

얼굴도 마기꾼인지 모르겠지만 이뻤음 나이도 나처럼 20대초반같고 존나 뽀얗고 주름지더라 

근데 나시발 왜 겨티쉬생긴거냐 존나 어이없네 길에서 이런거나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