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수로 첫이미지를 좀 망쳐서.. 제 잘못도 있긴하지만.. 좋게 보는 사람들보다 색안경끼고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그런 시선과 뒷말이 너무나도 신경쓰이고 가슴이 답답해요..ㅜㅠ 첫 이미지가 평생 간다는게 틀린 말이 아닌게 지금 개선시키려고 열심히 하려해도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그냥 잘못 된 거 같아요 다.. 지금 일병1호봉인데 남은 군생활 제대로 할 용기도 없고 힘도 없어요…

그리고 그런 시선과 뒷말을 떠나서.. 선임이나 동기라인들도 다 애초에 사람 자체도 안 맞는 사람들이고.. 욕도 밥먹듯이 해대며 살고, 항상 흡연하면서 남 뒷담하고. 이런 사람들한테서 보고 배울 점도 없고 같이 지내고 싶지도 않은데.. 이런 사람들과 잘 지내긴 커녕 이런 사람들한테서 안 좋은 시선과 뒷말이 나왔었다는 걸 들으니 멘탈이 엄청 깨져요..

그런 뒷말나오고 이미지가 조금 안 좋아졌다는 걸 안 몇몇 동기들(그나마 제가 괜찮게 생각했던 동기들)도 저 처음 왔을때랑은 달리 절 무시하는 느낌으로 대하고 그러니 더 더욱 제 자존감과 자신감은 바닥을 쳐요.. 제 내성적인 성격도 문제인거 같고..말수도 적고..빠릿빠릿하지도못하고..그래서 누구랑도 이제 못 친해지겠고 누구에게도 이런 말을 털어놓을 수 없을거 같아서.. 여기에 글 써봅니다..

부모님께 항상 연락 올 때마다 잘 지내고 있다고 전화로 카톡으로 말은 하지만 항상 속으론 안 괜찮은거 스스로도 알면서.. 부모님 걱정 안 드리기 위해 괜찮다고 말해야하는 저 자신이 너무나도 괴로워요…

이전 과거들은 다 지워버리고..진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군생활하고 싶은데 중대전출은 오바인가요..? 따가운 욕설은 삼가해주시고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