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돌아가셨단 소식듣고 청원써서 집 내려오는 길이였음
집에서 부대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몇시간 버스타고 터미널 나와서 시내버스 탈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떤 육칠십 정도되는 할아버지가 나한테 OO시(근처였음 멀진 않음)로 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그런데 같이 카드 좀 찍어줄 수 있냐는거야(난 군복입고 있었음)
평소같으면 거절했겠지만 그날 안그래도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좀 마음이 뒤숭숭하기도 했고
그냥 보내면 내 마음이 불편할거 같아서 그러겠다고 했음.
현금으로 혹시 줄 수있냐길래 현금은 나도 없다했는데 그럼 계좌이체로 삼천원만 보내달라더라
여기까진 괜찮았음 근데 혹시 만원은 안되겠죠..? 하길래 그건 좀 아닌거같다 싶어서 군인이라 돈이 없어서 힘들거같다고 에둘러서 거절함
계좌이체하고 이체해드렸어요 말하니까 마치 무슨일 있었냐는듯 감사인사 한마디도 없이 바로 생까고 가버리더라 시발..
군인이 ATM도 아니고 선의에 감사하다 말 한마디도 못하나?
솔직히 삼천원 큰돈도 아니고 인생수업 싸게 치뤘다 싶으면 괜찮은데 기분이 참 좆같아서 하소연함
군인인게 죄지 시발.
동서울?
요즘은 앵벌이 저런식으로 하는듯
삼천원으로 인생공부 한거면 존나 싼거지 이제 안그러면 돼
힘내 진짜 마음 안좋았겠다 할아버지께서도 좋은 곳 가셨을거야 - dc App
ㅠㅠ
틀딱 vs 군바리 ㅋㅋㅋㅋㅋㅋㅋ
ㄹㅇ군인이 만만하긴한가봄 걍 걸어댕기면 처다도안보는데 군복입고 돌아다니면 별병신들이 다말걸더라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안좋은 시선이 있는 나라 ㅋㅋ
감사할 줄 모르는 거 앞으로 거르면 됨 3천원에 싸게 좆같은 새끼들 겪었다고 생각해 걍
조의금 미리 내줬다고 생각하셈 ㅋㅋ
병신 그거 그냥 구걸하는 새낀데 ㅋ
난 틀딱들이 말하면 걍 씹는데. 뭐라 궁시렁 거리면 바로 패드립 날리고 말빨 이길때 까지 나도 뭐라함
나도 패드립까지는 싸우기 싫어서 안 하는데 틀딱들 말 걸으면 씹긴 함 ㄹㅇ 싸가지 존나 없고 배려심 ㅈ도 없음 ㅋㅋ
그거 남수꾼임
군생활동안 휴가7번 나갔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 dc App
앵벌이네
너 11사단이냐? - dc App
병신 저능아새끼 ㅋㅋ 니는 피싸개 욕하지 말아라 수준이 똑같노
병신같은 할배 X 병신같은 야붕이O
난 5만원 뜯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