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 말년 전역 2달미만으로 남은 애들
1.시간이 존나 안감
짬찌때 열심히 했든 하는척을 했든 이제 뭘해도 진짜 의미없는 시간이란걸 느낌
거의 끝나긴했지만 여태까지 많이 한거같은데 아직도 군대에 말출빼도 한달남짓 부대에 더 지내야된다는 생각에 현타 존나 옴
2.미디어랑 다르게 요즘 병장도 짬대우 없음
우리부대가 사령부여서 그럴지몰라도 왠만하면 할일 다 불려감. 오히려 말년이라고 쉬는거 꼬운 간부들덕에 더 자주 불려다닐때 있음
집가기준비할때 전과 같은 일과를 하니깐 시간도 2배로 안감
매체처럼 말년이라고 일과때 생활관에서 자거나 가라치면 봐주는거없이 바로 징계때리는거 많이 봄
3.존재감 없어짐
상말때까지만 해도 꽤나 영향력있었다생각했었지만 전역일 얼마 안남아서 부대에 큰 행사들이나 경계작전있을때 포함안되기때문에 후임들도 크게 신경 안쓰는 느낌남
그리고 앵간하면 이때쯤이면 1~3개월후임들이랑 다 친구먹거나 집갈 사람 취급받음
4.친한 선임들 다 나감
나같이 동기보다 선임이랑 훨씬 친했던 경우는 이게 가장 큰거 같음. 왕고짬이지만 영향력은 없고 말할 사람도 주니까 엄청 심심함
5.짬찌때 상상했던거와 다르게 막상 전역을 앞두니 생각보다 할일 많음
물론 99.99퍼센트이상이 좆같은군대보다 사회에 있는게 인생에 훨씬 이롭지만
막상 나가서도 지금까지 고생해서 놀고싶지만 이미 군대에서 굳어버린 머리로 학교다닐준비해야하거나 대학교때 사귄 친구들 다 연락두절된 상태로 새출발해야함
2는 극공감이다 ㅅㅂ...슬슬 뺄려고하면 면전에서 꼽존나 준다 ㅅ발련들 - dc App
거진 공감이네 ㅅㅂ 좆같다
11일 남았는데 존나 공감되네 - dc App
ㅋㅋ
한달남았는데 격공이네
육갤서 본 글 중 가장 공감되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