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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무섭고 같은 중대 사람끼리만 있어도

이젠 숨이 막히고 불안하고 손이 떨린다


어제 통합점호하는데 포반의 선임 얼굴보고

내가 그 사람에게 저지른 실수가 생각나서

죄책감이 느껴지고 확 숨쉬기가 힘들고

손이 떨리는게 느껴졌다.


내가 자대오고나서 자잘한 실수들을 많이하고

줏갈도 은근 먹고 그랬는데

처음에는 나도 고쳐보려고 했지만

내 뜻과 달리 나의 어리버리함이나 얼타거나

이해못하는건 고쳐지지 않고

이번에 무거운 짐 옮기기 작업하는데

간부들에게 운동좀하라고 한소리 듣고

내 부족한 점만 계속 보이는거 같아서

내 자신도 싫고 사람들도 내 뒷담까고 내 앞에서

안좋은 소리 할까봐 무서워서

지금도 싸지방에 숨어있다


그리고 요즘에 선임들의 나에 대한 태도도

많이 바뀐게 느껴진다

내가 인사해도 쌩까거나 점점 나를 기수열외시키기

시작한다.


비록 내가 잘못해서 기수열외 당하는거라서

억울하지 않지만 내 자신이 더 싫어지고

매일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답답하고 무섭다.


이건 아무리봐도 청원휴가 나가거나

그린캠프가도 답이 없을거 같다

이 상태로 면제나 공익떠서 사회로 나가도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 안될거 같아서

존나 무섭다


아 자살하고 싶다

사람이 무섭다

계속 숨고만 싶고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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