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살다가 부모님 갈리고 아버지가 한국으로 와서 살려고 따라왔다했을거임

한국말도 ㅈㄴ 어눌하고 뚱뚱한편이였고 작업이나 훈련은 같이 얼마 안해봤지만 걍 일머리가 ㅈㄴ 없는편이었음

원래 현역도 아닌데 국적 따겠다고 현역으로 왔는데

그때 실세였던 상병장들이 얘를 진짜 존나 존나 싫어했음

착하다면 착한 애인데 너무 멍청하고 그랬어서

결국 맨날 갈굼당하고 욕듣다가

진짜 한번 생활관에서 현타가 쎄게 왔는지 울음 존나 터뜨리면서

자기가 민폐끼치는건 알겠는데 왜 우리 엄마까지 싫은 소리 들어야하냐면서 진짜 엉엉 울었었음

그 이후로 그 선임 동기인지 아니면 후임( 내 라인 ) 애가 쓴건지 누가 대신 마편써서 소대장이랑 상담하고 여기저기 불려다니다가 그 일병선임은 결국 얼마후 현부심함

상병장들은 휴가 짤리고 그때 중대 분위기 진짜 말이 아니였음

뭐 아무튼..

그때 펑펑 울었을때가 12월 말이였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