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b8776b38169f23bef98a518d604032a46cba245ffaa9a93e6



10월 11일 군번이고

일단 1주일 격리하는데 식판에 비닐끼우고 분대장들이 밥 돌림.. 첫날부터 전투식량 먹었었는데 개사료 냄새나더라. 특히 소스가 위에만 비벼지고 밑에는 안 비벼짐ㅋㅋ

그리고 각개, 행군, 수류탄, 사격 다 하더라. . 코로나가 예전보다 덜해져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왠만하면 열외 안 시켜줌

갠적으로 각개전투가 가장 빡셌음..  빡센 순으로 정리하면 각개>행군>사격>수류탄인 듯? 근데 사격이랑 수류탄은 재밌긴 한데
우리 연대 기준 군장메고 왕복 2시간 왔다갔다 하는 게 개빡셈..

각개전투는 가파른 산 500m 오르면서 약진하는 거라 개빡세고 나뭇가지 때문에 다칠 수 있음

수류탄은 배운 대로만 하면 사고날 확률 없고.. 행군은 생각없이 걸었는데 쉴 때마다 땀이 식어서 개추웠다 . 물집도 7개 잡힘..

5주 동안  나 허리 아픈데도 불구하고 소대장이 "할 수 있어 화이팅 "ㅇㅈㄹ하고 안 빼준 게 ㅈ같았음

그래도 5키로 빼서 좋다ㅋㅋ 질문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