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n사단 GOP 모 소초에서 포병으로 복무중인 짬찌끄레기다

건강이 안좋아서 중대장이랑 면담 몇번 하고 양주 갔다왔는데

여기서 소대장이 중대장한테 구라를 친거같더라고


소대장이랑 양주 대동했는데 군의관은 재검 얘기 꺼내지도 않았거든

그냥 약 좀 도 쎈거 주고 안나아지면 주사치료 해야한다 했는데

소대장은 중대장한테 재검은 안되고 약물치료 받는다고 보고했더라

그러면서 나한테 옆에서 계속 “너 여기 계속 있을거야 말거야”

라면서 가스라이팅 존나 하는데 짬찌가 어케 반발을 하냐고


진료도 신경외과, 정신과, 정형외과 봤었어야했는데

그냥 신경외과만 보라고 해서 정신과, 정형외과는 진료 못봤다

정신과는 의무대에서 진료를 본 다음에야 가능하다고 하네


그러고 나서 소대장이랑 의견 엇갈린거 관해서 

중대장이랑 면담 하는데 중대장이

우리 소초 특성상 외진이나 의무대를 자주 나가긴 힘들다
(존나 산속 깊은곳에 있긴 함)

그렇기 때문에 만약 니가 재검이나 현부심 의지가 있으면

아마 페바를 내려갈 수도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선택이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다


지금 1, 4, 5번 디스크 문제있고 오른쪽 무릎, 다리길이 짝짝이

하지불안증, 환각, 혈변 정도 증상있다
(환각은 이상한거 아니고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보이는데
신교대에서 영점사격 했을때는 진짜 존나 심했음)


이걸 버텨야 하는지 아니면 페바 내려가서 절차 밟아야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의견좀 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