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에 총 쏜 놈.
총알 보관함은 당연히 잠겨있었음. 그런데 그 옆구리를 헤집어서 탄창 꺼내고 옆에서 총 꺼내서 자기 발 쏴버림. 난 자고 있어서 몰랐는데 근무중에 사진 본 애들은 과다출혈로 안죽은게 다행이 수준이라고 함. 이걸로 군단에서 군사경찰와서 대대장이랑 이야기하고 걍 묻힌듯?

2. 총알 잊어버린 대대장.
자기 권총 총알 계단에 떨어트림. 문제는 돌로 만든 계단이 아니라 철조각 용접한 다음에 합판 씌운거라 안으로 굴러들어감. 다 철거하고 뒤졌는데 한달동안 안나와서 포기함. 근데 또 넘어감.

3. 대전차지뢰 터져서 한명 죽음.
GOP근무했어서 근처에 당연히 지뢰가 오지게 많음. 근데 여름에 비오면 물 넘칠까봐 공사하다가 포크레인이 대전차지뢰 밟고 박살남.. 대대관할 구역 전체가 울리고 전기, 통신 다 나감. 간부들 전쟁난 줄 알고 뛰쳐 나온 사람들 있더라 ㅋㅋ. 이걸로 경찰오고 장례식하고 난리남. 다 끝나고 지뢰탐지병들이 수색하는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

4. 잠수부
GOP라 민간인통제구역이 당연히 있음. 문제는 근처 하천이 낚시 명당임. 오지게 넘어옴. 그럴 때마다 오대기가 오지게 쫓아가서 군사경찰에 넘김. 그거에 겁먹고 한명이 물에 뛰어듬. 4시간 동안 안나오는데 익사한줄.. 대위가 대대장한테 저거 간첩 100%라고 국정원 부르자고 드립침.

그 외에도 낚시하다가 걸린 타 사단 간부, 근처 마을 이장 아들, 무덤관리하러 왔다고(그 근처에는 무덤이 없었다.) 드립치다가 잡혀서 조사하니깐 은퇴한 타 대대 전 주임원사 등등 온갖 사건 많더라. 1달된 신병이 20번 정도 거짓 마편 쓴것도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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