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50프로 채웠는데, 입대하고 매일 밤 자살생각 뿐이다. 신체적인 폭력만 없다 뿐이지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다.

초중고 씹아싸로 지내왔고 대학교도 혼자 다녀서 내성이 생긴줄 알았는데 투명인간으로 1년 6개월 버티는게 생각보다 힘들더라. 단순히 일과만 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노가리, 행사, 식사, px 같은 때 계속 눈치보이고.

뒷담도 존나 까이고,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면서 꼽주고... 이젠 생활관보다 화장실 2사로에 쳐박혀 있는게 훨씬 마음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