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병 >
찐따라 말귀도 못알아 먹고 실수 남발에 사회성도 떨어져서 옆에 동기들이 한심하게 쳐다보고
전우조할때 동기들이 절대 같이 안가려고 한다 화장실 가고 싶어도 못가고
하루 세번 밥먹고 난뒤 대기줄 서러 갈때 다른 훈련병 뒤에 몰래 따라가는 비참한 짓 함
< 이병 ~ 일병 초 >
선임들이 찐따인거 눈치 깠는지 절대 먼저 말 안걸어줌
그걸 측은하게 본 분대장이나 착한 선임, 동기가 가끔 말 걸어줌
간부들도 관심 안가져주고 일도 하나도 안시킴
같이 작업하거나 근무할 일 생기면 선임이 존나 어색해하고 답답해 뒤지려 함
< 일병 >
일병인데 아직도 일도 못하고 실수도 잦고 운동도 못해서 간부랑 선임들이 싫어함
자대온지 몇 달 됐는데도 친한 사람 한명도 없음 ( 앞으로도 없음 )
이병때보다 선임들이 말 걸어주지만 그건 일 시킬때나 혼낼때 뿐임
흡연장 뒷담화 주인공 1순위로 등극함
< 상병 >
내 동기들은 상병 짬대우 받는데 나만 아직도 못받음 ( 찐따는 상꺽 되야 겨우 상병 짬대우 해줌 )
나는 선임들한테 인사 잘 해주지만 후임들은 나한테 인사 안함
유일하게 말 걸어주던 동기들이 슬슬 날 피해감
일병때까진 그래도 몇몇 선임이 챙겨주지만 이젠 짬 차서 챙겨주는 사람 아무도 없음
그래서 보통 이때부터 밥 혼자 먹음
< 병장 >
내 동기들은 짬차서 쉬고 있지만 난 아직도 일병때처럼 열심히 좆뺑이 침
상병 후임한테 짬처리 당하고 일병 후임한테 무시당함
이상하게 새로 전입 온 후임이 병장인 내가 만만한지 나한테 이것저것 다 물어봄
아무리 폐급이어도 1년 넘게 있던 시간을 무시 못해서 병장되면 일도 어느정도 할줄 암
< 전역 >
군생활 내내 관심 안가져주던 간부가 면담에서 내가 군생활 하는거 챙겨주느라 힘들었다고 이지랄함
집 갈때 되니까 난 반말 허락한 적도 없는데 후임들 나한테 반말 함
남들 다 찍는 전역 하루전 사진 나만 사진 안찍어줌
간부랑 후임 그 누구한테 전역 축하한다는 말 못듣고 혼자 쓸쓸히 위병소로 감
위병소 근무하던 모르는 대대 아저씨만 유일하게 전역 축하해줌 그 말 듣고 버스에서 몰래 눈물 흘림
아 이건 경험담인데?..
왜 내가 눈물이 다 나냐....
난 찐따여도 대충 끼워주던데 니네부대애들이 무정하네
아니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ㅋㅋㅋ 우린 그냥 인싸여도 군생활 ㅈ같이하면 저 글쓴대로 행동하고 찐따여도 열심히만하고 말 잘들으면 에이스취급해주는데,
야이씨발년아 넌 전역이라도했네 나도 찐따할테니까 전역시켜줘 찐따새끼야
공부못하는남자들이랑 친해져서뭐함.. - dc App
군생활 개좆같노 ㅅㅂ - dc App
나도 사진 안찍었다 ㅠㅠ
아니 씨발 게이야...
우럭따
+ 좀 잘생긴 찐따면 동기 선후임 막론하고 다 은근슬쩍 만짐.. 어떤 악마 선임은 갑자기 내 입에 꼬추 쑤욱 집어넣었음.. - dc App
6갤평
내얘기를 써놨노
막줄추 ㅋㅋ
저건 찐따가 아니라 걍 지구상 생물이 아님. 현실적인 찐따는 생활관동기끼린 친하게 지내고, 말군번이면 초군번 동기한테 기강좀 잡힐수 있음, 말년되면 맞들 인사는 안하지만 맞맞은 끝까지 인사함. 이쯤되면 생활관 동기랑은 못한 말이 없음. 전역식할때 후임 리액션 없어서 어색함. 그래도 가끔 개짬찌가 xxx병장님 전역 축하드립니다 하면 좋음. 집가면 제대로 살겠다고 싱글벙글 하지만 현실은 똑같음
근데 알동기들 없으면 좀 힘들수있음 그건 맞는듯
내 군생활이랑 대강 비슷하네 집에와선 내가 쓰레기였나? 계속 비하하고 우울증약도 먹었다 그래도 난 글케 무시까이는 와중에도 시간날때마다 도서관가서 내 할거했음 다행히도 잘풀려서 전역하고 몇개월있다 일하게됐음 과거가 어떻든 바꿀순없음 결국 그걸 통해 일어나야하는건 자신의의지 뿐인듯
후임중에 딱 똑같은애 있는데
이건 찐따가 아니라 약간 모자란놈임 어디하나 문제있어서 높은확률로 찐따행이긴 함
반말 허락이 개 얼탱이 없네 나이 같고 전역하면 친구지 슈발 뭔 허락이야 허락은 찐따련이 뒤질라고
난 아싸긴 했는데 후임들 크게 터치안하고 가끔씩 앵간히 친절히 대해주니까 전역할때 다들 엄청 축하해주던데. 저건 걍 찐따+찐따주제에 짬질까지 합쳐져야 나오는 결과일듯.
전역은 좀 슬프노
...
1찐따쉨들 진짜ㅜ개패고싶음
저격 ㄴㄴ
내 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