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기제이고 10명에서 생활관을 사용중입니다.
현재 일병 5호봉 입니다.

저는 체구도 작고 너무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지 다들 저를 그냥 만만하게보더라구요
만만하게 보는 것 까지 상관 없었습니다. 제 성격이 많이 소심하고 낯을 가리다 보니 생활관에서 먼저 말을 걸어주지 않는 이상 저는 먼저 말을 잘 꺼내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생활관 친한 한 두명 에게는 먼저 말 하기도 하고 조금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정비시간엔 그냥 조용히 자기계발만 하며 지내고 있었고 작업 시간에는 제 나름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고 생활관에서 크게 일도 저지르지 않으며 남에게 피해주는 일은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생활관 중 한명이 절 너무 싫어하는겁니다.
인신공격도 하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절 비하하고 놀리곤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절 좋아해할 순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저는

그래도 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조용하지만 제 나름 생활관안에서 열심히 지내봤습니다.

하지만 전혀 상황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담배 피거나 저 없을 때 생활관에서 제 뒷담화를 했는지 지금은
생활관에 다른 2명도 절 대놓고 싫다고하며 무시하고 놀리더라구요.
이 것 때문에 매일 매일 스트레스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마음의 편지나 1303을 하게 되면 더 안좋은 소문만 퍼져 저는 더 지옥같은 생활을 하지 않을까 두려워서 참고 참고 있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못 버티겠습니다.

아무소문 없이 그냥 저만 조용히 부대에서 전출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이젠 뒷담화 앞담화 너무 지긋지긋합니다. 매일 밖에서 혼자 우는것도 너무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