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나 기쁘지는 않음
오히려 휴가 출발이 더 기뻤음
뭔지 모를 공허함과 이새끼들을 앞으로 못본다는 울컥함이 가슴을
짓누름
이제 짬식도 못먹고 뜀뛰기도 안하고 점호도 안받는다는 사실이
이때까지 했었던 좆같은 기억들과 훈련들을 미화시켜서
존나 먹먹하고 그립게 만듬
마지막으로 위병소 통과하고 애들이랑 헤어지면 진짜 존나
허무하고 가슴이 텅 빈 느낌이 듬 존나 울컥
결론은 전역하면 존나 기쁘진 않고 공허하고 우울함 ㅅㅂ
그래도 다시가고싶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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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할때 부모님 안옴?
안옴 - dc App
미안
현생 시궁창이면 그럴수도
좆폐급새끼 니는 빨리나가고싶겠지 거기선 잘하는게 하나도 없고 욕만쳐먹으니깐 - dc App
왤케 화남?
찔려서 화난듯 ㅋㅋㅋㅋ - dc App
그런 아련하니 뭐니 한감정마저도 전역 1년차쯤 되면 좆도없이사라짐 군대기억도 슬슬 희미해짐
휴가 ㅈㄴ 모아서 지금 일과안한지 한달 정도 되는데 벌써 기억 안남
이상 미필새끼의 헛소리였습니다
군필인데 이거 진짜임 ㅋㅋ
새벽까지 애들이랑 행정반에서 아갈연등한게 떠오르긴 해... 이제 2주 됐는데 유독 밤에 생각 많이나더라
그 감정 딱 이틀가더라 아니 이틀도많은듯 하루 ㅇㅇ
막줄이 핵심이네
나도 그런거 있을줄 알았는데 막상 존나기뻤다 - dc App
그거 그날 밤에 술먹고 롤하니까 그냥 싹 날아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