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개 안하고 군생활했더니 군생활 좆같이 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ㅇㅇ

부대가 병신인건지 사람이 원래 버러지인건진 모르겠지만 인간은 착하게 대해주면 안된다.



 일단 요약

 1. 뒷담 잘해라, 후임 잘 갈궈라 (어쨌든 후임 좆같이 굴리기)

 2. 채찍 당근 분배 잘해라

 2. 인간 본성이 더러워서 너무 잘해주면 안 된다.

 3. 근데 니편은 꼭 어느정도 있어야한다.


 지금 전역 2주 정도 남았는데,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주변 동기들 보면 꼭 뒤에서 누구 좀 갈궈라, 누군 좆같다, 

너는 누구 관리제대로 안하냐 뭐 이런식으로 많이들 얘기했다. 얘기듣는 애들도 좆같아 하는게 눈에 보이고 

꼭 나중에 보면 얘기 듣던 애들이 그 동기 새끼 욕하고 있다. ㅇㅇ 근데 이게 너무 흔한 일이라, 모든 사람을 거를 수가

없고, 결국에 나중가다 보면 다 잊고 전역할때는 ㅈㄴ 친해지더라 ㅋㅋㅋ 후임 갈구는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흘러간다.

시간이 흐르면 결국엔 다 그땐 그랬지만 지금은 괜찮다! 이런식이다... 결과적으론 얘네가 개꿀인거지.


 뭐 뒷담화 하지마라, 하면 너가 손해다, 이런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 

그거 다 뒷담화 하던 얘기 경험에서 나온거다.. 뭔 소리냐면? 뒷담화 안하던 새끼 입장은 경험해보지 않았던거다.

확실한건; 걔넨 뒷담화를 안하면 하는것보다 나은거 하나 없다는걸 모르는경우가 많다..

물론 괜찮은 애들 많은 곳은 꼭 이렇진 않지만.. 난 한번 좆같은 일 못 참고 주먹 날린적 있어서 전출와서 중대 2곳을 겪었는데

어느 중대든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하니 부대마다 다를 거란 생각은 잘 안든다.. 내가 봤을땐 육군은 90퍼가 이렇다.


 내가 진짜 뒷담화 절대 안하고 짬도 안때리고 진짜 나한테 피해갈 만한 것만 뭐라고 했거든?

소대에서 버러지된다 ㅇㅇ 난 키 175에 평균보다 덩치 더 나가는 편이라 그렇게 막 ㅈ밥같이 생겨먹진 않았지만

지금 소대에선 ㅈㄴ 만만해진지 오래다. 후임들이 나한테 짬을 때리려 그런다ㅋㅋㅋ;


 앞에서 말한것들 그게 다 권력이다.. 별거 아닌거여도 니들을 무서워하게 해주는 권력ㅇㅇ

뭐 그딴걸 무서워해 ㅋㅋ 라는 미필 있겠지? 나도 안무섭다 ㅇㅇ 근데 대부분 전부 평판, 선임들 때문에 쫀다;

여기서 그딴거 무서워 하는게 잘못된거 아님? 이라는 버러지같은생각을 나도 했지만 그게 현실인걸 바로 받아드려야 한다.

그런거 무서워 하는 애들 병신같고 병신 맞지만, 그걸 애들 깨우치겠다고 니네가 이겨내야지! 하는건 ㅈㄴ 우스운 짓이지 않냐 ㅋㅋ

결론적으로는 애들 무서워하는거 깨닫고 그걸 이용해야 한다는거다..


 장담하는데 중대 90퍼가 뒷담화하고 후임 별것도 아닌걸로 갈구고 그지랄한다. 내가 안해봐서 말해 줄수 있는건데

진짜 두개는 꼭해라 권력이라는게 ㅈㄴ 우스워 보이는 텍스트처럼 보일 수 있겠지.. 뭐 간부도 아닌데.

근데 스트레스 안받는게 진짜 크다. 


 90퍼 정도의 병신들은 저걸 깨닫지 않은 상태로도 그냥 지 하고 싶은대로 잘 하겠지..

난 나머지 정상인 10퍼 애들을 위해 이 글을 쓰는거다. ㄹㅇ 성인군자는 포기하고 군대에서는 잠시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이 역겨워도 후임들 좆같이 대해라 ㅇㅇ 진짜 사람새끼들 역겨운건 이해관계가 없는 사회인, 학창시절만 겪은 애들은

잘 모른다. 


 논리적인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애들, 내로남불이 왜 나쁜지 백번 천번 설명해도

못 알아먹는 애들이랑 말싸움하면서 그 옆에있는 지원군들의 무지성 동조 따위 나 홀로 이겨낼 수 있다! 는

개쩌는 멘탈을 가진 애들은 자신의 고결함, 명예로움, 떳떳함을 유지하기 바란다.

근데 그냥 포기하고 그 흐름에 자신을 맡겨 그들과 같은 병신으로 18개월 보내는게 정신건강엔 좋을거다.

나는 다른 나 같은 사람이 날 역겨워 할까봐 차마 그러지 못한 새끼다. 100명의 병신들한테 우스워도

단 1명의 정상인한테는 경멸받고 싶지 않다는 마인드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정신건강에 별로라 살짝 후회된다.

어떤 트리를 타던 자신이 더 낫겠다 싶은 트리를 타라 ㅋㅋ


 자세한 행동강령을 얘기해주겠다.

1. 뒷담화필수, 후임 꼭 갈구기 (어쨌든 후임 적당히 좆같이 굴리기)

2. 후임이 이유를 궁금해한다면, 설명하지마라. 주변 애들이 그렇듯이 '내가 그런다면 그런거다'는 태도가 중요.

3. 나다싶은 필요악이다. 이거 없으면 하는 애들만 계속한다. 나다싶은.. 과정적으로 불합리해보이지만 결과적으로 평등해진다.

4. 그저 다 좆같이 행동하란건 아니다. 편이 있어야한다.(뒷담화도 눈치보고 편먹고 끼는등) 중요한건 고립되지 않는거다.


 하지만 여기서 추가되는게, 너무 너무 좆같게만 굴면 나락이다.

당근과 채찍을 잘 이용하자. 하지만 당근 10개 주다가 1번 채찍 휘두르는거랑, 채찍 10번 휘두르다가 당근 10번 주는것,

어느 쪽이 후임들의 지지를 받느냐? 후자다. 말했듯이 얘넨 병신이라, 모든 기억을 생각하지않고 그냥 기분따라 판단한다.

님들도 알지? 개좆같다가 한번 좋은 일 있으면 기분 ㅈㄴ 좋아지는거.ㅇㅇ 그게 ㅆㅃ 만물공통이다.

여튼간에 내 말은, 어쩌다 한번 잘해줘라.


 5. 채찍 10번, 당근 1번 ㅇㅇ 


 내 말에 반박하고 싶은 새끼들 많을수도 있는데, 뭐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둥,, 니넨 니들 자신을 모른다.ㅇㅇ 메타인지가 ㅈㄴ 딸리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군대에는. 지들이 애들한테 ㅈㄴ 잘해주는줄 알고 있는 동기들이 많은데, 저 라인에서 비껴가질 않는다..

그저 너무 좆같은 사례가 많았을 뿐, 저 행동들은 자기가 나쁜지도 모르고 하고있는 행동들이 대부분이다. ㅇㅇ 그런의미에서 병신이라는

수식어는 너무 잘 들어맞는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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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몇 안 되는 정상인들아. 경험을 하지 못하면 잘 와 닿지는 않을거다. 꼭 기억했으면 한다.. 

현명한 자는 역사로 깨닫고 범인은 경험으로 깨닫고 버러지는 깨닫지도 못하는 말이 있다. 역사로 깨닫기를 노력하자.

내가 작성한 글로 군 사회의 양상이 어떤지 대강 느낌이라도 기억했으면 좋겠다.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