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전편에 이어서 계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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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 달러구트 꿈 백화점 1,2
1편만 진중문고로 있는 불편한 편의점과는 다르게 1편 2편 둘다 진중문고로 있다.
뒷장에 평가하는 글 보면 해리포터 세계관 급으로 세계관이 흥미롭다고 하는데 해리포터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잘만든 소설은 맞는데 내용은 주인공이 대충 꿈을 파는 백화점에 입사하면서 들어가는 일들이 내용이다. 그리고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사들이 9와 3/4 정거장으로 호그와트로 간다고 치면 여기서는 일반인들이 꿈을 꾸면서 꿈 백화점이 있는 세계관으로 간다는 설정인데 꿈세계의 주민들은 그냥 그세계에서 사는거 같다.

그리고 불편한 편의점이랑 동일하게 약간 옴니버스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아무튼 불편한 편의점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 소설인데 불편한 편의점보단 잘만든 소설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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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게이의 소설로 내용은 어느 인망 높은 변호사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주인공의 아버지가 공소시효가 끝난 몇십년전의 사건의 살인자가 자신이며 변호사를 살해한거도 자신이라고 자백한다. 아무튼 이러한 일로 인해서 주인공은 사회적으로 억까를 당하게 되는데 살해당한 변호사의 딸도 나오고 어찌저찌 서로서로 사건 조사를 해보면서 엮이는 내용을 담긴 소설인데...

어째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난다. 뭐 등장인물 가족사 나오면서 사실은 이사람은 이랬던것이다 식의 내용이 ㅈㄴ게 나오는데 이런류의 레퍼토리가 ㅈㄴ 흔해서 기억에 잘 안남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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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거짓말, 딱 한개만 더
좆래어 좆기법때문에 이름이 병신이되버린 가가형사 시리즈 작품이라는데 나는 그냥 읽을거 없어서 읽었다.

주인공인 가가 형사가 살인사건 추리하는 몇개의 내용을 담긴 옴니버스식 구성인 책인데 내용이 짧아서 할거없을때 읽기 편했다.

다만 주인공이름이 가가인게 존나 불편하다 ㅅㅂ...왜 이따구로 번역한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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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삼인조 좀도둑들이 훔친 차의 기름이 떨어져서 우연히 근처에 폐가에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이 폐가에는 과거의 편지가 날라오는 신기한 잡화점이였고, 주인공들이 과거의 편지에 답하는 편지를 두면 그 편지가 과거로 가버려서 주인공들은 편지에 답장을 보고 싶어서 편지를 쓰게된다는 내용으로

추리소설 쓰는 작가가 추리소설이 아닌 장르로 책을 써가지고 궁금해서 읽은 책이다. 작가 필력이 좋아서 추리소설이 아니라도 순식간에 다 읽게되버렸다. 아무튼 이건 소재도 참신해서 그런지 영화화까지 된 작품인데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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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수상한 사람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로 옴니버스 구성의 책인데 매번 나오는 주인공이랑 등장인물들도 다르다. 추리소설은 아니고 그냥 히가시노 게이고 분위기의 단편선 작품들을 읽을수 있는 책이다. 딱 시간때우기용으로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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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백설공주 살인사건
한 화장품 회사에서 백설공주처럼 미인인 사람이 살해되었는데 그 사람이랑 동명인 여자가 여러가지 추측만으로 용의자로 지목됐는데 살인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행방까지 묘연해져서 사실상 범인 취급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 기자가 주변 인물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특이한 형식의 소설로 물타기랑 기레기 언론들이 얼마나 ㅈ같은지 알수있는 작품이다.

전개방식이 특이해서 꽤 재밌게 읽은 소설인데 영화화도 된 작품이다. 영화화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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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합☆체
키가 크고싶은 키작은 어느 쌍둥이 형제가 왠 노망난 할배가 자기가 도사랍시고 키크고싶으면 어느 동굴에 수련하라고 약팔이했는데 쌍둥이 형제는 그걸 또 그대로 믿고 동굴에 수련하러가는 내용이다.

이런 한국 소설이 그렇듯이 굉장히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나이 먹을만큼 먹은 청년이 이런 책 읽어봤자 뭔 의미가 있나 싶긴하다. 잼민이들이 읽기 좋은 책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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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오체불만족
한 오체불만족인 일본인의 자서전같은 느낌의 책인데 소설이 자서전 같은 느낌이 아니라 일반 소설처럼 스토리가 전개되는데다가 나는 표지도 위의 사진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오체불만족 글씨만 적힌 버전의 책을 봐서 자서전인줄 모르고 그냥 읽었던 책이다.

그리고 중간부터 자서전인거 알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는데 이 글을 쓴 저자가 불륜해가지고 오체불륜만족이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는데 ㅈㄴ 웃기다 ㅋㅋㅋ 진짜 책에서도 장애인이라고 특별히 대우받거나 차별받을 필요가 없다고 나오는데 이런식으로 장애인의 편견을 깨버릴줄은 ㅋㅋ 그냥 작가가 존나 웃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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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복스!
공부만 잘하는 찐따 주인공이 복싱을 잘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한테 매번 구해지고 자기도 어떠한 계기로 인해 복싱을 시작하게되는데 사실 주인공이 천재+노력파라 복싱으로 존나게 쌔진다는 흔한 장르의 책이다.

이런 장르가 늘 그렇듯이 고문 선생님은 여자로 나오는데 이 여자 선생님이랑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와의 썸인듯 썸아닌 미묘한 관계가 묘사되는게 은근 재밌는 책이다.

결말도 나름 납득이되게 끝나서 여러모로 여운도 남는 책이였다.

근데 작가가 안유명한 사람인지 인터넷에 검색해도 다른사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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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녹나무의 파수꾼
내가 부대에서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중에서 제일 최근에 나온 책으로 내용은 회사에서 물건을 훔쳐서 절도죄로 유치장에 수감되었던 주인공이 어느날 이름도 몰랐던 이모와 만나서 신사의 녹나무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는것을 조건으로 석방되고, 신사의 녹나무에 기도를 하러온 아버지를 파해치러온 유미라는 인물을 만나게되고 호기심에 유미에게 동조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있다.

나미야 잡화점과 마찬가지로 추리소설이 아닌 작품으로 인생이 개 ㅈ되버린 주인공이 이름도 몰랐던 이모를 만남으로써 개과천선하게 되는 소설이다.

뭔가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다고는 말할수 없는 기묘한 느낌의 소설로 뭔가 나중에 드라마나 영화화 될거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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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8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깊은 상처
실제로 있는 지역을 배경으로 만든 추리 소설 시리즈로 당연히 진중문고로는 없다. 나는 시리즈물 아닌줄 알고 봤는데 시리즈물이라 좀 놀랐던 작품이다. 그만큼 한권 한권의 완성도가 상당한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깊은 상처 이후의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역순으로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이해가 갔다. 사실상 옴니버스 느낌으로 진행되는 소설이기도 하고 고정 등장인물들이 전작에서 무슨 큰일을 당했다고 한다면 그 얘기도 언급을 해주는 식이라 시리즈 물인데도 불구하고 전작 내용을 안봐도 내용이 이해가 가는 친절한 시리즈물이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인 경우에는 아얘 다른 등장인물한테 주객전도 당해서 주인공이 아얘 바뀐느낌이라 고정 등장인물들의 분량도 그렇게 많은 느낌이 아니였다. 그리고 고정 등장인물 한명 빼고 모든 등장인물들의 인간관계가 다 씹창 나버려서 인간관계 십창나는 과정을 나타내는 부분도 꽤 재밌는 소설이였다.

"깊은 상처"는 그냥 미국 형사물같이 내용이 전개되는 하는데 후반부에 급커브 반전요소가 좀 호불호 갈릴거같은점 빼면은 나름 읽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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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연애의 행방
1편에서 소개했던 눈보라 체이스랑 같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시리즈물중 하나로 제목대로 장르는 연애소설이다...

그런데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첨가되서 연애소설인데도 불구하고 좀 반전요소가 있는 부분이 많은 소설이다.

아무튼 눈보라 체이스에 나온 고정 등장인물들도 나오는데 카메오 수준으로 나오는 급이라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별 지장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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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화차
부상으로 인해 잠시 일을 쉬고있었던 형사 주인공에게 먼 친척이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달라고 찾아오게되면서 내용이 전개가 되는 소설로

주인공이 친척의 약혼녀를 찾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전개가되는데 시발 결말이 열린결말로 끝나서 개좆같은 작품이다.

시발 다좋은데 결말이 열린결말이다. 후속작이 있는거도 아니다. 동일 작가가 3편 장편으로 낸 소설도 있는데 왜 이건 2편 안만든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드라마화도 된 작품인데 결말 생각하면 딱히 보고싶은 생각도 안난다.

ㅈ같은 열린결말 빼면 다 괜찮은 미스터리 소설로 동일 작가가 3편 분할해서 낸 소설도 다 읽어봤으니 그 소설에 대해서는 밑에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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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권으로 읽는 삼국지
훈련기간때 읽었던 책이다. 내가 읽은 버전은 저 사진에서 유비관우장비 일러가 빠진 버전이였는데 배경은 완전히 똑같다. 왜 내가 읽은건 유비관우장비 일러 없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내용은 하도 흔한 내용이라 모르는사람이 없으니 설명은 안하고 나는 그냥 삼국지는 알지만 삼국지 결말을 몰아서 읽은 책이다.

무협지답게 무협지에 많이 나오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
그리고 시발 읽으면서 유비가 개병신새끼라는걸 알수있었다. 복룡 봉추 데리고 삼국통일도 못한 병신새끼가 있다!?

그리고 조조 계륵탕썰도 ㅈㄴ 재밌었다 ㅅㅂㅋㅋ
조조도 무지성으로 개빡대가리 행동 하는경우가 많아서 ㅅㅂ 무협지는 무협지구나 생각이 많이 들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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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은밀하게 위대하게
내가 읽은건 그냥 빨간색 표지에 제목만 적힌 버전이였는데 그버전 이미지를 못찾아서 저 사진으로 대체했다.

이거도 하도 유명한 작품이라 내용 설명은 안하겠다. 혹시라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그냥 북괴새끼가 남한에서 스파이짓하는 첩보물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나는 어릴때 영화로 봤었던거지만 결말을 못봐서 읽었는데 결말이 영 거시기하다. 기승전 다좋은데 결만 이상한느낌...엔딩에서 후속작 암시를 주고 끝나는거 같지만 막상 웹툰으로 나온 후속작은 1편 프리퀄이다...

아무튼 결말 빼고는 볼만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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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방과후
후임한테서 빌려서 읽은 책으로 내용은 한 여고의 선생이(이런 책들이 다 그렇듯이 여고인데도 선생은 남자다 ㅅㅂ) 여고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주인공이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잘생긴건지 내용중에서 여학생들이랑 썸타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그런 묘사는 초반부 빼곤 없고 히가시노 게이 작품답게 후반부에는 큰 반전이 기다리고있다.

그리고 내가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작품들중에서 결말이 제일 좆같다...왜냐면 열린결말이기때문...
그래도 마지막에 책 제목인 방과후를 인용한 대사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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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불편한 편의점 2
1편에서 말했듯이 이 좆같은 책은 1편만 진중문고여서 1편밖에 못읽었는데 방과후 다읽고나서 우연히 선임이 2편 가지고있는거 봐서 빌려서 읽게됐다.

내용은 1편을 안봐도 이해할수 있는 내용이긴 한데 1편을 읽고 읽으면 더 좋다.

아무튼 주인공은 1편의 독고가 아니라 새로운 인물인 황금배로 나오는데 하는짓은 독고랑 비슷하다. 아무튼 스토리도 편의점에 손님이 찾아와서 그 손님들 얘기를 주인공이 들어주면서 내용이 진행되는 옴니버스 비슷한 전개로 진행되는데 스토리가 있기는 해서 중간중간에 스토리가 이어진다.

결말은 말하면 1편 스포라 말안하겠다. 대충 1편결말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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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베어타운
오베라는 남자랑 같은 작가가 쓴 소설로 한 시골마을에서 유일한 희망인 아이스 하키 선수팀 중에서 에이스인 케빈이 아이스 하키 주니어 챔피언쉽 준결승 승리 이후로 마을의 어느 여자아이를 성폭력했다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작은 시골마을에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 주민들의 심성과 피해자임에도 정확한 증거가 없어서 오히려 일부러 그런거 아니냐고 물타기 당하는 여주 마야의 이야기가  현실에도 있을직한 일이라 꽤 볼만하다.

아무튼 영화로도 나온 작품인데 소재를 생각하면 그러려니 싶다. 그리고 같은 작가 작품인 브릿마리 여기있다의 후반부에 베어타운 등장인물인 케빈이 잠깐 등장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브릿마리는 안봐서 잘 모르겠다.

결말은 베어타운 사건을 겪은 청소년들이 어른이 되서 이 인물들이 나중에 어떻게되는지(누군지는 지목을 안하지만) 언급을 하면서 끝나는데 죽는 인물도 있다는 언급이 나와서 후속작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은 작품이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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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플라멩코 추는 남자
은퇴를 결심한 67세의 주인공이 스페인어와 플라멩코를 배워서 가족들이랑 여행간다는 내용인데 스페인어와 플라멩코 배우는 과정에서 여러 인물들이랑 만나고 엮이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그냥 무난하게 읽을수있는 가족드라마같은 책인데 내용도 짧아서 거의 하루만에 다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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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3월에 열차 탈선사고가 발생해서 여러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사건이 발생한 역에서 제일 가까운 역으로 가면 유령이 죽은 사람과 열차 안에서 만나게 해준다는 내용인데 매 에피소드마다 화자가 다르지만

그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다른 에피소드에서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식으로 나온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한 책이다. 이거도 거의 하루만에 다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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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북촌 유엔 하우스
일이랑밖에 생각안하고 살아가던 주인공이 아버지의 유언장에 적힌 타임캡슐을 얻기위해 한국에 북촌에 있는 다문화 하숙집인 유엔하우스로 하숙하게 되면서 인간적인 면을 되찾게되는 내용을 담은 소설로 로맨스물이다.

이 시기의 나는 할게 없어서 걍 손에 집히는 책은 다읽고 다녔던 시절이라 그냥 가볍게 읽었던책이다. 내용도 뭐 그냥 한국 드라마에서 봄직한 전형적인 로맨스물 같은 느낌이고 무난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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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
바쁜 현대생활에 지친 9명의 사람들이 어느 한 건강 휴양지에 가게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소설인데 휴양지의 규칙이랑 관리인이 좀 맛탱이가 간 사람들이라 9명의 주역들이 산전수전 다 겪게된다.

9명끼리 탁상공론이라도 할거같은 제목이랑 다르게 장르는 스릴러물인데 난생 처음보는 9명의 타인들이 휴양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게 볼만한 작품이다.

드라마화도 된 작품인데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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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제목대로 링컨 차를 타고다니는 속물 변호사가 어느날 결백해보이는 냄새를 풍기는 거대 부동산업자 의뢰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내용인 소설이다.

이런 책들이 다 그렇듯이 후반부에는 반전요소가 있고 드라마화도 된 시리즈인데 난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봤다.
아무튼 이거도 나름 읽을만한 소설이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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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돌이킬 수 없는 약속
봉제인형 살인사건처럼 내 딸을 살해한 놈들을 15년 후에 죽여주세요라는 ㅈ같은 광고를 ㅈㄴ게해서 유튜브 프리미엄 안산 사람들을 좆같게 했던 소설이다.

근데 좆같은 광고랑은 다르게 내용은 좀 흥미진진한데 과거에 한 노파로부터 자신의 딸을 살해한 놈들을 15년 후에 죽여달라는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거액을 받게되어 성형수술 하고 신분세탁 성공해서 아내와 아이도 얻게되고 어느 바의 사장이 되어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주인공에게

어느날 과거에 거액의 돈을 줬었던15년전의 약속을 실행하라는 발신인 주소가 없는 편지가 날라오게되고 주인공은 15년전의 노파는 이미 죽었는데 굳이 이 부탁을 들어줘야되나 고민하는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소설이다.

주인공이 편지를 보낸 사람이 누군지 찾으려고 돌아다니면서 인관관계가 점점 무너지게되고 사건의 진상도 점점 밝혀져가는 면이 재밌는 소설로 결말도 떡밥이 모두 해소되서 끝나가지고 볼만한 소설이였다. 그놈의 유튜브 광고만 존나게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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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살인자의 사랑법
살해한 여성을 방부처리해서 같이 살다가 그 여성이 질리면 그 시체를 밖에 유기하고 다른 여성을 살해하고 그 여성을 방부처리하는 식으로 살아가는 한 싸패 연쇄살인범을 FBI 요원과 범죄심리학자 콤비가 잡아낸다는 흔한 레퍼토리의 소설로

줄거리만 보면 그냥 다른 양산형 FBI수사물 같지만 주인공인 범죄심리학자가 어린시절에 범인인건 밝혀냈지만 어린시절이라 발언에 힘이 없어서 잡지못했던 이웃이자 살인범인 인물과도 엮이게 되면서 사실상 이쪽이 본편이라 해도 될정도로 내용이 주객전도가 되서 전개되는데 ㅅㅂ 문제는 이게 시리즈물이라 이 떡밥은 후속작에서 밝혀지고 이 책에서는 위에서 나온 연쇄살인 사건만 해결된다.

그리고 내 부대에 이 책의 후속작이 없어서 ㅈ같았던 소설이다. ㅅㅂ 시리즈물인줄 알았으면 안읽었는데 존나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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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그 무렵 누군가
히가시노 게이고 단편선 소설로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이다.
내용도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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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어느날 늘 계속되던 일상에서 무언가가 뒤틀려버린것을 깨달은 주인공k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찾기위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의 소설로 묘하게 선정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로 뭔가 스토리가 의식의 흐름으로 전개되는거 같고 결말도 뭔가 알수없게 끝나버려서 끝에는 이게 뭐지싶게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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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마션
화성에서 감자농사하는걸로 유명한 영화의 원작 소설로 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 틀어주는 영화로 자주 채택되서 이걸로 보게된 육갤러들도 ㅈㄴ 많을거다.

나도 과학시간은 아닌데 아무튼 학교에서 틀어주는걸로 봤는데 다보기도 전에 학년이 끝나버려서 끝까지 못봐가지고 소설로 결말까지 다 읽게됐다.

내용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대충 주인공은 동료들과 화성 탐사하다가 모래 폭풍때문에 지구로 빤스런해야되는데 운이 좋지않게 우주선으로 빤스런하다가 부서져서 날라오는 안테나에 찔려서 자기만 빤스런 실패하고 화성에 유기당하게 되면서 화성에서 구조가 올때까지 생존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소설이다.

화성에서 감자농사하는걸로도 유명하긴하지만 화성에서 감자농사하는게 주내용은 아니다.

아무튼 이런 재난물이 그렇듯이 주인공 한명 구하려고 나라에서 별 똥꼬쇼 다하는 모습들이 나오고 주인공도 구출되기 전에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려고 똥꼬쇼 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좋은데 ㅅㅂ 중간에 마지막 희망같은 느낌으로 중꿔새끼들이 도와주는데 도와주는 나라를 굳이 중꿔새끼들로 할 이유가 있나싶은 작품이다.

중간에 중국드리프트만 아니면 볼만한 과학재난소설이라 생각한다. 물론 여기 나오는 이론들이 현실에도 적용이 가능한 이론들인가 의심이 가긴하지만...

이거외에 11한개의 책과 현재진행형으로 읽고있는 책 한권이 더 있긴하지만 더이상하면 글이 길어져서 앱에서 글이 짤릴거 같으니 여기까지만 하겠다.

3편은 아마 바로는 안쓸거같고 진짜 전역 직전에 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