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처음에 되게 소심하고 말 버벅거리고 못하길래 첨에는 그냥 내성적인 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적장애3급이랑 자폐도 좀 있는데 씨발 부모가 걍 군대를 처 보낸 거였음
전출이나 힐캠 보내는 거 말곤 답이 없을 것 같은데 또 중댐이랑 소댐은 나보고 분대장이라서 어떻게든 케어해달라 하고
빨래 하는 거 씻는 거 청소하는 거 기본적인 생활 하나부터 열까지 지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서 사실상 내가 그냥 보모역할 거의 한 달째 하고 있는데 정신 나갈 것 같다 이씨발
이씨발 개좆같은 군대는 하다하다 장애인까지 짬을 때리냐?
중대장한티 말해서 힐캠 보내달라해라 자폐랑 지적장애3급을 시발 군대보내고있네 ㅋ
너무 힘들다고 보내라해라 뭔시발 ㅋㅋ 병신이고 군대가
중댐이 곧 타부대 간다고 그냥 부대에서 손 뗌ㅋㅋ
직접 여러번 말하고, 또래상담병 동기한테도 부탁했는데 걍 잘 챙겨주라는 말밖에 못들음
와..요즘 군대 더심각해졌구나 미친;; 저런애들 훈련받을떄 뭔짓할지 모르는데 ;;; 그냥 그린캠프 보내버리지
그런애들 보내라고 그린캠프 있는거 아님? 상관 바짓가랑이에 매달려서라도 보내야지ㅋㅋ
바짓가랑이 존나 매달려도 안 된다 시발..
1303
이건 1303에 뭐라고 찔러야되냐?
부적격인원을 복무시키는 미친부대가 있습니다 본인뿐만아니라 주변인원까지 힘듭니다
다음 중댐도 말 안 통하면 그렇게 해야겠다 고맙다
부모도 뒷바라지 힘들어서 군대에 짬 때렸나 보네 ㅋㅋ 진짜 개좆같은 상황이다
진짜 얘 부모나 군대나 모든 게 참ㅋㅋ
이건 진짜 진심으로 말하는건데 1303에 찌르든가 상급부대 최고장군에게 찌르든가 해라
최대한 중대 내에서 좋게좋게 갈랬는데 안 되겠다 싶으면 그게 맞는 것 같다
그정도면 안락사해도 부족한데 시발 군대에 짬을 던졌네 시이발 그냥 분대장 내려놓자 그런놈들 케어는 시발 애미뒤진거 ㅋㅋㅋㅋ
두 달 뒤에 분대장 내려놓고 말차라서 최대한 조심조심 하고 싶은데 갑자기 이런 폭탄 들어와서 나도 미칠 것 같음 ㅅㅂ
아니이게된다고?
복지카드 제대로 본거 맞지?
얘가 지입으로 말한 거라 진짠지는 모르는데 그거랑 비슷한 수준인 건 확실함
아니 연기겠지 너 그짬먹고그거하나 눈치못까니 복지카드 까보라해봐 설마 그런일이 있겠니 내가진짜안믿겨서그래..
아니 딱 봐도 오급 땅땅 찍어줬겠지 이걸 보낸다고 말이 안된다..
ㅋㅋ 한 달 동안 이정도 병신 연기가 가능하다면 나는 진짜 인정한다
와 골때리네.. 중대 전체가 전멸이다 전멸 갸 뒷바라지 한다고..
애꿎은 말년만 똥 뒤집어 썼구나.. 진짜 고생 많고..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해야지 방법이 없다.. 말출 오기 전까지는 ㅇㅇ..
말출 다 끝나면.. 하고 싶은데로 해.. 너의 소중한 편지가 대대 전체 그리고 그 후임의 삶을 바꿔놓을거야..
지적3급이면 신검 없이 전시근로역 대상임. 븅무청이 븅무청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