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미세먼지, 폭염 그게 뭐냐? 우리는 다 이길 수 잇다"

체력단련 빡세게 조지고.


눈 오면 "내가 생활하는 부대, 내 손으로 정비해야지"

제설작업 빡세게 조지고.


비 오면 "비 따윈 두렵지 않다"

판초우의 한장에 의지해 빡세게 훈련 조지고.


포상휴가 받아도 "동기들의 근무 투입을 늘릴 수 없다"

휴가 자진 반납하고 동기대신 근무 조지고.


똥국에 고순튀 해물비빔소스 반찬으로 나와도 "국민들이 피땀흘려 낸 세금으로 만든 밥"

잔반 없이 식판 구석구석까지 핥아 먹고.


이래야 누가 봣을때 "저게 진짜 군인이지"

이런 소리가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미세먼지 심하다고 실내점호 쳐하고

반찬 마음에 안들다고 px가서 냉동이나 쳐먹고

눈비 좀 온다고 훈련 중지하고

개인정비 시간에 누워서 휴대폰이나 쳐만지고


어디를 둘러봐도

'군인 다움'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군인이 군인 답지 않게 행동하는데

당연히 무시 받을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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