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가라 많이 들뜬 상태였는데 다녀오고 다니까 허무한것도 있고
부대에도 잘 적응 못했는데 우울증 올 것 같다.

어제 부대 복귀할 때 버스를 놓쳐서 20시 30분 위병소 통과인데 21시 40분에 들어오는 지연복귀까지... ㅋㅋㅋ 내가 잘못한 부분이어서 뭐라 억울함을 호소하는건 말도 안되지만, 부모님 이혼 같은 요즘 힘든 일이 또 겹치고 겹쳐서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