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ed8375b78768fe3ce885ec40817d73f193ec9086a6f9c0626c3e5da09703

1. 상1~상3

상병 달아서 기분도 좋고 이제 후임들도 꽤 들어와서 예전보다 군생활이 재밌음. 그렇다고 전역 생각하기엔 ㅈㄴ 많이 남아서 그냥 예전보다 나아진 군생활에 만족하면서 하다보면 시간 개빨리감


2. 훈련소 3~5주차

동기들이랑도 친해지고 1~2주차 때보다는 훨씬 시간도 잘 감. 몸이 좀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바쁘기에 시간도 잘감.


3. 일1~일3

신보기 풀리고 이병 탈출하면 슬슬 적응하기 시작함. 물론 남은 기간보면 현타가 ㅈㄴ 오긴하지만 일과 작업때 나다싶 존나 하다보면 일과는 삭제 되어있고 폰 할때가 제일 행복해서 일과때 작업 ㅈㄴ 하고 개인정비때 폰 하면 그날 하루 은근 순삭됨


4. 일4~일5,6

시간은 엄청 느리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이때가 현타 ㅈㄴ 왔음. 일병 4,5호봉이면 군생활도 7,8개월째인 짬인데

분명 7개월이면 사회에서도 적은 시간은 아니고 군생활 좀 한것 같은데 아직 계급은 일병개짬찌에 전역일은 1년씩 남은거보면 현타 ㅈㄴ 옴. 신병위로휴가 나간지도 2~3달쯤 되서 정신적으로 좀 힘듬

그래도 폰 받을땐 ㅈㄴ 행복함


5. 상4~상6

부대 내 최고 실세지만 은근 시간이 안감. 말출 나가는 병장 맞선임~맞맞선임들 보면 ㅈㄴ 부러움. 일과시간에도 작업 설렁설렁하고 후임들이랑 놀면서 작업함.

그런데 뭔가 일과 때 간절하게 일을 안해서 그런가 개인정비랑 폰이 여전히 좋긴한데 뭔가 예전만큼은 재미없는것 같음.

노가리 제일 많이 깔때임


6. 병1~2

병장 달고 한 일주일동안은 좀 좋긴한데

이제 뭔가 실세 놀이도 재미없고 폰도 재미가 없음.

폰보다는 px나 풋살하는게 더 재밌더라. 하루하루 말출만 기다림.


7. 이병

신체적 정신적으로 둘 다 제일 힘든시기. 작업때 의욕은 넘치는데 모르는것도 많아서 혼나기도 함. 일병이랑은 다른점이 일병때는 적응이 좀 되서 시간도 빨리가지 이병때는 모든게 처음이라 낯설고 시간도 개시발 존나 안감.


8. 병3~병4 (말년병장)

분명 몸은 제일 편한데 정신적으로 피폐함. 이것도 마지막이네~ 하면서 추억팔이 할 때도 있는데 그거 말하는 순간만큼도 질리고 재미없음.

주말도 재미없고 시간 안감

점심 먹고 깜빡 잠들어서 일어났는데 창문밖에 해지는거보면 하루 녹인 것 같아서 기분 좋음.

제일 큰 관심사는 폰도 아니고 px도 아니고 부대 일정보고 훈련 같은거 어떻게 하면 빼지? 어떻게 꿀 빨지? 계획밖에 없음.

부대 시스템이 어떻게 바뀐다더라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관심 ㅈ도 없고 괜히 나한테 불똥만 안튀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