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 20살때부터 장사하다보니까 중간에 툭 끊기면 안정적인 수입원이 없어질까봐 도피성으로 27살까지 미루다가


27살 2월(24년 2월)에 입대함.


1. 나이먹고 가면 어린 선임들 반말같은거 자존심 안 상하냐


하나도 안 상함.

어차피 나보다 다 군대생활 오래했던 사람들이고 막상 가면 형들같아서 별 생각도 안 듬.

오히려 주변에서 호들갑 떠는게 더 듣기 싫었음


2. 나이먹고 가면 나이대우 해주냐


이건 진짜 부바부일텐데 내가 있던 곳에서는 어느정도 짬 차면 해주더라.

애초에 엄청 무례하게 군 사람도 없었고 


3. 나이먹고 일 못하면 더 욕먹냐


ㄴㄴ 21살이든 27살이든 못하면 욕먹는 정도는 똑같음.

그리고 적극적으로 하려는 태도만 있으면 일을 못할 수가 없음.

일 못하는 폐급들 보면 보통 소심해서 제대로 안 나서서 그럼


4. 군대 늦게 간거 후회하냐


후회안함

제나이에 갔으면 지금보다 환경도 열악했을거고 돈도 못 모았을거임.

군대에서만 모은 돈 2400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