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을 때 타 분대 조교 이름이 현빈이었음.
훈련장까지 걸어갔을때 일이었엇음. 뭔훈련이엇는진 기억안남.
막사에서 훈련장까지 거리가 멀엇음. 한 2시간 정도.
가던중 어느 훈련병이 화장실 급햇는지. 근처 화장실에서 싸면 안되냐고 물어봄
조교인 현빈이가 안된다고. 거기는 높은사람들이 쓰는곳이라 안된다고 함.
그 훈련병이 참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자기 바지에 오줌쌋음.
그래서 현빈이가 애들 모여 있을때 사과햇던걸로 기억남.
높은사람있는곳인데 일개 조교따위가 자기맘대로 쓰라 마라 하면 좀 그렇지 않앗냐
이해좀 해달라고 미안하다 사과햇음
얼마나 높은 사람이 있었길레 쓰지말라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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