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에 입대해서 추석낀 훈련소 거의 7~8주 마치고 GP 가서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전입 온 지 일주일도 채 안 지나서 바로 투입 했었는데 은근 몸만 힘들줄 알았는데 난 폰도 못하고 공부할 것도 많은데 근무는 또 계속 밤낮 바뀌는 시간대고 첫지피는 진짜 힘들었다 근데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니까 정말 힘들때마다 주위에서 무심하게 던져주는 따뜻말 한마디한마디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여기보다 더 힘든 곳도 있을텐데 결국 다 사람사는 곳 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 진짜 얼마 안 남은 이 시점이 되니까 알 수 없는 감정이 자주 듦 한 달 뒤에 진짜 전역하는게 맞나 이러고 집갔다가 다시 복귀해야하는거 아닌가 사실 지나고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거같은데 절대아님 그 길고 긴 1년6개월의 여정이 다행히도 별 일 없이 잘 끝나가고 있는 것 같다 지피에서 새해를 두 번 보낸 사람으로써 절대 안 올 것 같았던 26년도 결국엔 왔으니 27년 28년도 다 올거야 얘들아 꾹 참고 버티면 돼 꾸준히 열심히하면 뭐든 잘 할 수 있어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다 응원한다 난 조금 쉬러갈게 이제 고생하고 갑자기 말년감수성 터져서 글씀 ..
궁금한거 있으면 다 알려줄게 !!!!!!!!!
화이팅! 앞으로의 인생에 앞길이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d-396 - dc App
D-32
d32면 신교대 나왔나 보네 난 d31.. 나도 선임들이 26년 안 온다고 웃던 거 생각하면 진짜 26년이 오긴 오는구나 싶더라
1년6개월이지만 2년보내는 그 ㅈ같은 느낌 .. 신교대마즘
고생했다... 나도 첫지피때 생각나네 끔찍했지...전역한지 벌써 3년이나 지났네 그 ㅈ같은 기억들이 추억으로 남을줄이야
9월 군번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