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나 부사관들은 일부 소수를 제외하면 그들은 군인이다.


군인이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싸운다는 것은 단순한 직접적 전투를 포함해 부여받은 임무를 성실하고 능숙하게 완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교와 부사관은 군인임에 확실하다.


자신의 업무에 능숙하거나 능숙해지고자 노력하기 때문이다.


주특기나 보직을 제외하고도 사소한 임무조차 완수하는 것이 계급을 막론한 군인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간병들은 군인이 아니다.


그냥 하루하루 힘든 일 안 하면 좋고


시간 빨리가면 좋고, 빨리 전역이나 하고싶고


군인이라는 지위는 포기해버린채 전역 이 후의 삶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모든 기간병들이 그렇다.


자신의 주특기를 공부하기 위해 쉬는시간을 반납하고 야간연등을 하는 기간병은 없다. 


대학 전공공부/재수/자격증/민간서적 독서 등등등


자신의 병기본실력을 올릴 방법을 진심으로 순수하게 "군인으로서" 탐구하는 용사는 없다.


그 목적은 오로지 주말 외박 주말 외출


그 외에 군에 관련해 1인분 이상으로 무언갈 열심히 한다면 그건 휴가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유일한 장점은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나,


 절대 1인분이상 하지 않는다.




이들은 왜 군대에 왔는지 의문을 참을 수 없다.


장교,부사관,병사 모두 "자신의 선택"으로 군대에 왔다.


장교와 부사관은 신청-시험(필기,체력,면접or사관생도 등등)을 자신의 의지로 통과하고 언제든 포기할 기회가 주어진다.


기간병들의 경우에도 입영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민간인으로서 자신을 포기하는 것과 


마음의 준비와 진짜 군인이 될 다짐을 할 시간을 국가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이 후엔 오로지 군인으로서 임무 수행에만 정진해야한다.


그것이 군인의 임무니까


따라서 상기했듯 군인이란 국가를 위해 목숨,재산 그 외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는 존재다.

보상에 움직이는 건 직장인이다.

아니 개나 고양이다.

사료나 간식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앉아,돌아,기다려 등의 명령을 수행하는 짐승

그 말 뜻을 이해하지도 못 한채


장교와 부사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이다.

기간병들 중엔 절대 그럴 자가 없다.

휴가나 전투휴무가 없으면 1인분이상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일과보다 휴대폰시간,공부시간,헬스시간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기간병들은 국가의 생존보다 휴대폰시간 공부 시간 헬스 시간이 더 중요하다.


육해공 전체 기간병의 수가 대략50만 내외인걸로 아는데 


아마 이 중 진짜 군인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