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민 내 모습 보니까 너무 현타와
거울 볼 때마다 살면서 한 번도 본적 없는 내 모습이 있으니까 이게 내가 맞는건가 싶고
군대 아직 안 갔거나 갈 일 없는 주변인들이 보고 웃는것도 너무 화남
이 모습이 너무 싫어서 어디 나가기도 싫어지고 그냥 숨고 싶은 기분임
하 남들도 다 이런건지 내가 유난인건지 모르겠다...
군대 가는거 자체는 '싫지만 어쩔 수 없지' 하고 쿨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는데
이 모습으로 어딜 간다는거 자체가 죽고 싶네
나도 어디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군대가기 싫었는데 머리 밀고 의외로 괜찮아서 약간 기분 좋아진 상태로 입대함 물론 가서는 다시 좆같았지만
난 정확히 반대임 ㅋㅋㅋ 머리 깍기 전에는 괜찮았는데 깍고 나니까 살자마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