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여단 13군번 틀딱인데 상꺾때 폰반입 걸려서 영창 10일 갔었음 ㅅㅂㅋㅋ
아직도 기억나는게 영창6일차쯤 정찰대 아저씨 만났는데 15일 풀창이더라고
왜 영창왔냐고 물어보니까 탈영이래
근데 부대에서 잡힌거라길래 먼말인가 했더니
2m벽 위에 철창팬스를 보급장갑으로 잡고 넘어가서 지붕 뛰다니다가 민간인한테 걸려서 다시 부대로 돌아오고 야산에 굴파고 숨어있다 담배피고 싶어서 잡혔다했음..ㅋㅋ
탈영이유 물어보니까
맞선임 한명 잘못만나서 자기가 병신이되었다고 이병부터 상병 코앞까지두고 병신만드니까 (약간 이간질 따돌림 있었나봄) 차라리 투명인간 취급을 해주지 지속적으로 후임한테 무시받게하고 그랬다고함 그외 이것저것 도둑질? 도 당했다고 그러고
결국 자기 괴롭힌 주요인물 두명 밥먹을때 칼찌할까
아니면 불침번때 조용히 방탄모로 머리부술까 며칠을 계획하고 루틴만들었다함 그리고 칼찌하려고 칼챙기러 식당뒷문 들어가다 갑자기 임병장 생각나서(비슷한시기였음) 당장 여길 벗어나지 않으면 미칠거같다고 진짜 죽일거같았다고 했음
3일내내 영창서 얘기 나누니까 그냥 순박하고 착하더만 생긴것도 말짱히 생겨선.. 덕분에 남은 영창재밌게 보내다 나갔음
오랜만에 친구만나서 술먹고 군대얘기ㅈㄴ하다 누웠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잘 살고있으려나 무사히 전역 했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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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뭐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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