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처음 느껴본 전역날의 그 강렬한 감정을 잊을 수가 없고 부대에서 가까울때는 눈시울이 붉었지만,

군대에서 멀어지고 나서 찾아오는 그 기쁨은 아직도 인상적이었음 

집에 도착하고 나서 다음날이 찾아오는 순간 이제 끝이구나 느끼면서 마음이 홀가분해지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말출을 너무 오랫동안 나와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더라 

그리고 이제 모든게 끝난줄 알았는데 예비군 전화 오고 아직 끝이 안났다는 현실에 다시 우울해짐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