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구조조정.
어디 용어 같은거 아니다. 그냥 내가 지금 지은 말이다.
뭔말이냐면, 이미 최저 인원수로 전 산업이 매몰되었다는 거다.
https://youtu.be/1x_6K-02QA8?si=-KBF5Tt2iS3KNSrb
전자제품 파는 ㅎㅇ마트를 가면 그 넓은 매장을 1~2명으로 커버치고 있고
패스트푸드점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직원에게 주문하려 하면, 포스기 지키는 사람이 없어 대신 햄버거 조립하던 알바가 똥씹은 얼굴로 장갑벗고 뛰어오고
주요 환승역에 개찰구 지키는 직원은 보이지도 않는다. 그냥 밀고 들어가는 할배 한명도 제지할 직원이 없다.
기차표를 현장에서 사려 하면 창구직원은 1명 내지 2명이 그 역 수요를 전부 감당하고 있으며
매장의 직원들은 최저인원으로 뛰어다니고 있으니 유선전화가 울려대도 받을 사람이 없다.
어디 지방 얘기가 아니다. 중심가 이야기다.
난 일본여행을 하면서 인프라시설 곳곳에 사람이 배치된 것을 보고, 무언가를 물어보려 할때마다 근처에 직원을 만날수 있는 환경을 체감하며, 이 나라 근무 상황이 단단히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비단 이런 서비스직만이겠냐?
고객사 장비 구매 견적을 더이상 구매팀이 아닌 품질부서 직원이 동시에 하고 있고
현장 설비 AS맡기면 3인1조가 2인 1조로 감축되서 참 고단하게 일한다.
난 이게 가격경쟁을 관성적으로 따라간 나거한의 말로라 생각한다.
더이상 줄일게 없으니 일할 일자리를 극단적으로 줄여 일하는 사람과 일 못 구한 사람이 전부 지옥에 빠지는 구조의 완성.
인간의 삶의 질을 기계적으로 분쇄해버렸다.
인위적 일자리 파괴도, 최저인력 운영도 한계에 달하니
원가까지 절감하다가 삼성같은 사례가 나온게 아닐까 싶다.
동의함. 이미 최저 인력만으로 굴러감. 싸게싸게 인력 후려쳐서 굴러갔던 나라임 그냥. 이게 최근들어 이런게 아니라 애초에 60~80년대에도 그랬지. 그때는 산업 성장기였으니까 사람이 많이 필요했던거 뿐이고.
지랄같은 구조임 그냥.
imf 이후로 안그랬던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단지 그땐 성장 건덕지가 남아서 겉으로 보기에 티가 안났을 뿐이지
'관리자' 문화 역시 한몫한다고 본다. 장교와의 역할구분 없이 부사관까지 한데 묶어 간부화시킨 것은 실무를 천시하는 뿌리깊은 조선인들의 문화 때문이며, 국민 전체의 인식이 이러하니 일할 사람이 없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거슬러올라가면 결국 숭녀억남 의식이겠지.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 일하는 자들을 우위가 아닌 열위에 놓음으로써 지배하려는 여성의 악덕을 제어하지 않은 결과 그 악덕이 사회 전체로 퍼지는 것
생각이 나보나 없네
최소인원만 쓰고도 이윤과 효율도 잘나오는것도 아님 ㅋ
그렇게 굴려대고 일하는 사람은 과로와 산업재해로 죽고 일못하는 사람은 생활고로 죽고 그런 시체위에서 틀딱들은 젊은이의 나약함과 한국의 미래를 걱정중인게 코미디임
ㄹㅇ 시민의식으로 버티고 있는거임 관리 포기하고 양심에 맡겨버림 CCTV 도배는 존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