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와 추모는 측은지심, 불쌍히 여김, 안타까움 등 가치판단에서 나옵니다. 감정의 영역이죠. 이건 사실관계의 영역이 아니므로 개인이 각자 다르게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감정이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이며, 개인이 원한다고 나오지 않으며, 원치 않는다고 생기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발생하고, 그 양상이 저마다 다를 뿐이죠.
특정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 다른 관점을 가진 개인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관계입니다.
개인이 특정한 사안에 대해 특정한 감정을 느낀 결과에 대해서, 이 결과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수히 많고, 그 누구도 비율과 인과를 정확히 특정하지 못합니다. 그걸 완벽하게 담아내는 언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원인과 이유가 무엇이다 한마디로 설명하는 것도 불가능하죠. 이런 문제는 이유를 찾기보다, 단지 '개인의 특성이구나'하고 넘어가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런 참사를 보고도 그딴 댓글을 쓰냐? 공감능력 없네]라는 댓글은 좀 바보같은 방식이죠.
차라리 [이런 참사를 보고 나는 슬픈 마음이 든다]라는 식으로 개인의 감정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방법이 나아 보입니다. 아니면 [난 슬픈데 공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분들이 계셔서 혼란스럽다]정도의 표현이 나은 선택이죠.
그럼 저 같은 인간이 [내가 X될 때, 지금 매 순간 뒤져가는 산재 피해자나 군 장병은 조롱하면서 선택적으로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질려서 나는 공감하지 못하게 됐습니다]라고 친절히 답변을 달아주니까요.
서로 모르는 부분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알아가는 과정, 대화죠.
하지만 가치판단에 대해서, 감정에 대해서, 느낌에 대해서 강요하는 모습은, 결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마치 정확히 알고 있다는 듯 착각하는 무지하면서 오만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억압입니다.
그들은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당연한 사실관계인데, 그 사실관계조차 부정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 감정이 비슷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불가능하고, 누구나 그 사실을 본능 수준에서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단지 표현, 내가 슬퍼하니 니들도 어련히 따라서 슬퍼하는 척이라도 하라는 행위의 강요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서열이 낮은 너희들은 튀지 말고 따라하라는 강요에 불과합니다. 서열질과 전체주의, 남들과 섞여 집단에 자아를 의탁해야 마음이 편안한 비루한 자아상이죠.
그건 공감의 특성이 아니라, 전형적인 무공감의 특성입니다.
마치 갑질처럼, 상대방이 속으로 분노하며 욕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겉으로 수긍하고 굽신거리는 모습에서 자신의 권력, 정체성과 자아를 확인하며 만족하는 손상된 전두엽의 특징인 것입니다.
이런 손상된 전두엽의 특징은 중독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권력 중독, 도파민 중독, 프로세스 중독, 알콜 중독.
그리고 한국에서 이런 전형적인 특징을 보이는 집단을 룸빵듀오라 부릅니다. 귀족 집단이죠.
갑질, 무공감, 중독, 강요, 서열, 자아의탁, 낮은 자존감, 전두엽 손상 등, 다양한 요소가 동일한 집단의 특성으로 정의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사람이 키오스크가 아니건만 애도를 프로그래밍된것마냥 시행하라는 꼬라지는 조선의 유구한 문화
정작 입력 그대로 출력을 내놓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신 러다이트 운동이라도 벌일 기세던데요? 도대체 왜 아무런 의도가 없는 기계에게 화를 내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만, 아무튼 가치판단을 빼고 사실관계로 관찰하자면 룸빵듀오가 보통 그러더군요.
마우스, 키보드, 컴퓨터 본체, 키오스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그들이었습니다. 저만의 편견일지 몰라도요.
애초에 조선은 천민을 사람취급하지 않음 접붙여서 자산을 늘렸음 500년간 이어진 그 축산업이 이 나라 문화와 언어에 침습하여 대물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지금 기득권은 그때와 사고방식이 똑같음 젊은 남자는 그들에게 접붙일 한녀 떠넘기려는 키오스크에 불과함 따라서 젊은 남자는 이 나라가 가하는 모든 압박을 거부하고 드러눕거나 탈조하는 길 아니면 평생 키오스크 취급이나 받다가 토사구팽 당할 가능성 2024%
한녀랑 접붙이기 당하는 남자는 김유정 봄·봄 소설에 점순과의 혼인을 핑계로 온갖 잡일을 떠맡고도 언젠간 혼인하겠지 하고 희망을 갖다가 점순에게 통수맞고 어안이 벙벙한 데릴사위 주인공 꼴 나게 되어있음
내가 조선게 족속들을 소시오패스 집단으로 여기는 이유. - dc App
자본세력들은 전두엽 미발달 된 개돼지 농장이라 오히려 좋아하는 게 아이러니 반항 못하는 노비들 천지에 자기들끼리 세뇌하며 내려치니 부려먹기 딱 좋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