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가진 자들이 결심해선 아니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죽는 건 가지지 못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늙은 자들이 결심해선 아니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죽는 건 단지 젊은이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가 그래왔듯이 죽는 건 가진 거 없는 병사들이고 전쟁 끝나면 지휘관들이 공을 나눠갖는다

가진 자들은 폐허가 된 집으로 돌아가 똑같이 가진 거 없는 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

문제는 그나마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은 최소한 전쟁에 참여한 전사자나 상이 군인들을 챙겨줬음

나거한은? 독립운동가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으리으리한 대접은 못할 망정 생계조차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서 폐지줍게 만드는 나라임.

그게 쌍팔년도 일도 아니고 현재진행형이다. 지금도 그걸 해결 못하면서 젊은이들에게 희생하라고? 미쳤음?

처음에 희생하신 분들도 책임지지 못하는 나라가 나라인가?

20대에 아무것도 모른 채 군대에서 거의 무급에 가까운 착취를 당하고도 보상 더 안 받는 게 애국한 거 아닌가?

굳이 보상을 더 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나라를 위해 더 희생할 생각도 없음.

못 다 준 보상을 준다면 얘긴 다른 데 젊은이들에게 보상하기 전에 참전용사나 독립운동가 후손들이나 좀 더 챙겨줘라.

지금의 나거한 있게 만들어준 위인들부터 먼저 챙겨줄 줄 알아야 젊은이들이 그런 위인들을 본받아 더 나라를 위하려 하지.

그것도 안 하면서 뭔 젊은이들이 나라를 생각하지 않느냐란 말이 나오냐.

첫 단추가 중요하단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