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생해본 사람들은 이런말 안한다


매를 흉내내는 닭이라는 치킨호크란 말이 있다
미국에서 전쟁불사를 외치던 강경파들은 대부분이 병역기피자거나 면제자였고 전쟁반대를 외치던 온건파들은 대부분이 참전용사였던 일화에서 나왔다
겪어보지 못한 자들에게나 전쟁은 멋지고 낭만적인 것이고
전쟁을 겪어본 자들은 그 참혹함을 알기 때문에 절대로 쉽사리 전쟁얘기를 꺼내지 못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다른 존재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있지만 직접 겪은 경우에는 그 정도가 차원을 달리한다

지뢰를 밟고 다리가 잘린 사람의 사진을 본다고 치면
한번도 다쳐보지 않은 사람과 똑같이 지뢰밟고 다쳐본 사람 둘중에 누가 더 그사람의 고통에 공감할까?
직접 밟고 다쳐본 사람이 당연히 더 공감할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고생을 해봐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치고 진정으로 노력하며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정말 힘들게 노력해온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이러한 고생을 겪지 않길 바란다
직접 겪어봤기에 고생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사람을 망가뜨리는지 잘 알기 때문이지

배가 부르다느니 노력이 부족하다느니 하는 자들은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저런 소릴 할 수 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