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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북보는데 4년전 추억~ 하고 형 결혼식 사진떠있길레 


전화해서 결혼기념일 축하한다니깐 한숨 푹푹쉬길레 먼일있냐고 했드만 


이혼 할가 이러네 와...엄마아빠 아시면 통곡하겠누


차남(본인), 삼남의 비혼선언 하지만 장남이 결혼했고 곧 아이도 생길거라 생각했으니


대는 안끊킨다 이렇게 생각하셨을텐데 애는 안생기구 ㅋ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신부 나이가 결혼당시에도 33살이었는데ㄷㄷㄷ지금은? 앗;;;


여튼 왜 이혼 고민을 하냐고 형 힘내! 이랬더니 성격이 너무 안맞기도하고 


자기가 퐁퐁남같아서(씨발 이 소리 듣고 깜놀함) 슬프다고....


울형 커뮤니티도 안하고 우리 형제중 가장 스펙좋고 진짜 인싸남 그자체였는데 퐁퐁남이란 단어를 쓰다니ㄷㄷㄷ


말투도 삶의 고단함이 팍팍 묻어나오는게 느껴져서 나도 막 좆같아짐 아무튼 주말에 같이 술마시기로 했다 


자세한 사정을 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