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순간도 방심이 안되네



약국에서 무좀약 2개를 달라고했음, 발톱무좀과 발바닥무좀약 각하나씩.



근데 아줌마가 말귀를 못알아먹었는지 나한테 '이거 발톱에 바르는거에요'를 4번 반복하더라?

'발톱에 바르는걸 달라고했는데 왜 굳이 강조하는거지?' 하는 생각을하면서 안다고 대답하고는

마침 아줌마 앞에 있는 발바닥 무좀약이 마음에 안들어서 거기로 대화 화제가 넘어갔음


그러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존나 큰 상자를 건네면서 '이거 2개 들은거에요' 라고하면서 3만원 결제를 요구함.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집에와서 뜯어보니까 발톱무좀약 똑같은거 2개가 들어있었음. 씨발;;;;



그래서 바로 약국 찾아가서 환불 요구했음. 아니 정확히말하면 1만5천원 되돌려달라고 했음.



미친 씨발 한번사면 2년가까이 쓸만한 발톱무좀약도 2개 덤핑으로 사기를치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