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개들 특징이 조금만 잘나가면 모든 게 자기 노력 덕분이라고


아주 건방이 하늘을 찔러서 주변 사람들 무시하고 그러거든.


근데 암에 걸리거나, 차에 치이거나, 사기를 당해서 자살로 몰리던가


이런 고난을 겪으면 그제서야 자기의 삶이 지금까지 순전히 운에 달렀구나를 깨닫고 죽는 거임.


애매한 고난 겪으면 의미 없음.


작은 고난은 이기면 지를 무슨 씨발 여포처럼 생각하고 더 나대게 된다.


아예 뒤질 고난 정도는 몰려야 그나마 깨달음이라도 얻고 뒈지지.


그래서 난 조선게들은 뒤지기 직전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마치 꽃게탕을 끓이면 거무죽죽한 게가 붉게 변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