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다.

그것도 아니라면 이미 일기토뜨고 집을 나왔을테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표면적으로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제사, 부양을 해줄 것처럼 뉘앙스만 사리고

부모가 "취업 전 고정비"를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심리 상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자신이 경제권을 쥐기 전에는 부모가 좆같더라도

직접적 갈등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그러면 고정비(용돈,학비 등)의 투자 구축을 통해 널 컨트롤하려 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나거한 부모를 상대할 때의 손자병법이다.

고정비 가지고 널 어떻게 키웠는데 지랄하면

탈조든 취업해서 자리잡을 때 까지만 참아라.


젊을 때는 자식들 쥐같이 잡다가

경제권 슬슬 자식한테 넘어오면서

난 친척들 늙고 나서 노후대비 하나 안되고 이빨 빠진 호랑이 부모들이

삼전도의 굴욕마냥 대가리 3대 박고 자식한테 굴복하는 지 난 수없이 봐왔다.


미국 일본 부모들은 당연히 이 불편한 진실을 안다. 그래서 노후대비 빡세게 한다.

자식한테는 딱 할 것만 하고 자기들도 부양 안받을 거라 조선부모처럼 사치 안부린다.

물론 걔내들이 선진국이라 돈을 많이도 받고, 부양 할 필요도 받을 필요도 없는 나라다.


나거한은 구조상 이러한 비극이 반복될 수 밖에 없으니

탈조, 탕핑, 믹타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