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술 한 병 사고

연초 한 갑 사는 거 보다 쉬워야 한다.

만약 죽음이 그렇게 두렵고 힘겨운 것이라면, 삶은 죽음이 두렵고 힘겹기에 죽음을 포기하고 억지로 선택하게된, 그러니까 강요된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삶이 정말로 가치있다면 그만큼 죽음이 쉽고 편하고 빨라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