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쓰인 글이나 각종 칼럼 등 인터넷에서 접하기 쉬운 자료들 위주로 보았음. 그래서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한 결과를 여기에 써보려고 함.
1. 로마는 팽창시기 1인당 10명 정도의 출산율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지역에 대한 정복을 마친 재정시기엔 2~3명 정도로 떨어졌다.
2. 이러한 저출산의 원인은 몇 가지가 있는데
(1)'팍스 로마나' 시기로 치안이 안정되고 사회적으로 발전했으며 도시화가 진행되었다.
(2)속주로부터 들여온 물자들이 넘쳐났으며 위정자들이 복지를 아끼지 않았다
(3)자유연애를 즐기는 분위기였고 광대한 로마 영토에 대한 여행이 유행했다
정리하자면 자기가 먹고살만 하고 즐길 거리가 많아지면서 굳이 아이를 낳고 정착해서 살 이유를 찾지 못 했던 것이다. 현대의 상황과 맞물려서 생각을 해보자면, 전쟁이 없어 평화롭고 자기 혼자서도 충분히 먹고살만 하며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게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3. 아우구스투스가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여러 법을 제정하고 시행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진 못 했다.
돈을 지원하거나 세금을 물리는 등의 대책이 해결이 아니란 건 뭐 이미 다들 잘 아는 부분이지.
4. 인간은 살자를 하는 동물인 만큼 본능으로만 제어가 되는 게 아니다.
미물이었다면 그저 본능에 따라 떡을 치고 새끼를 까겠지만 그렇지 못한 인간은 역설적이게도 스스로의 판단 하에 본능을 거스르며 새끼를 까고 정착하는 걸 기피하기에 이르렀다.
5. 이건 내 상상이자 추측인데 여자들은 자신들의 성역할에 부당하다는 반골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생리도 그렇고 임신도 그렇고 '여성'이라는 성이 가진 특징이나 역할인데 이걸 자기가 왜 여자로 태어나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 같은 식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사람이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다고 하니 남성이 지는 성역할에 대해선 알빠노? 이고 남성이 여성에게 주는 혜택과 배려는 당연한 것이지만 생리, 임신, 출산 등에 대해선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이는 남성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류세력이고 신체적 우위를 통한 폭력 역시 남성에게 우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반골기질은 유전자 레벨로 각성하며 페미니즘에 그토록 쉽게 전염되는 여성들에 대한 특성을 설명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독극물 사용은 여성들이 더 적극적이라는 사실이다. 즉, 여성은 단순히 신체적 약자이기 때문에 폭력을 사용하긴 어렵지만 독극물은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바바 아누이카'라는 사람을 보면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나는 한국은 이전 세대가 그러한 감정을 다음 세대에 세뇌를 하다시피 교육하였고 작금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82년생 김지영 같은 괴물작이 태어났고 지금도 여기저기 뿌리를 내리고 있다.
내가 알기론 아우구스투스는 적어도 나거한 기득권처럼 내로남불 은 안한걸로 암 지딸도 조진걸로 암
율리아였나? 음란하다고 로마에서 내쫒고 사생아도 절벽에 굴려서 죽여버렸지.
내가 관련책을 읽어서 알려줌 그레코-로만 사회가 여아살해/낙태가 만연했음 로마시대 성비는 1.3대1에서 1.5대1로 보고 있음. 그리고 상류층일 수록 결혼을 안했는데 로마시대는 성매매가 쉬웠고 돈많은 사람일 수록 더 쉬웠기 때문에 결혼을 안하려했음. 서구 사회 상류층남자들은 결혼을 무시하는 풍조가 있었고 이 전통 자체가 꽤 뿌리깊음.
어떻게 보면 성적매력 외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여자가 그많큼 많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함. 이건 오늘날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로마 말기로 갈수록 기독교가 흥한거는 다신교 전통을 고수하던 사람들이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든 반면 기독교는 남녀 모두 정절을 중시하고 아이를 축복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인구학적으로 입지가 높아졌기 때문임
불교 유교의 관계도 유사함
추가적으로 다신교 로마인들이 성적으로 문란했기 때문에 면역력이 더 약해서 전염병이 돌면 더 잘 죽었다는 자료도 있음
유익한 정보 고맙다.. 나도 모르고 있던 사실 배워감
그랬던 기독교가 지금은 힘이 빠지고 동거가 주류문화가 됐으니 여권신장과 페미니즘이 얼마나 인류에 독인지 교훈을 주는구먼... 참으로 역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