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한국 남성이 일본 혹은 외국 여성과 결혼을 했다 치자.
그러면 그 유튜브에는 장인어른, 장인을 신주단지 모시고
가끔 한국에 여행도 오시게 비행기표도 끊어주고 하는 둥
소위 말하는 접대 영상을 올린다. 이건 조회수가 잘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확실히 반대급부인 나거한 부모한테 잘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유튜브로 올려도 조회수가 나올 껀덕지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그렇기에 올리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들이 꼭 나거한 부모랑 절연한 듯이 단정짓고
나거한 부모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장인에게 소고기 먹이고
드라이브다니는 모습만 찍으니 그분들이 열불이 난 것이다.
하지만 단정할 수 없지 않은가.
그들이 나거한 부모한테 효도 하는지 안 하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게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측해도 사실은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유튜브에 나온 모습만으로 남성에게 질책하면서
한녀들이, 또는 노후부양 안해줘서 뿔난 6070 아줌마들이
"즈그 한국에 있는 부모한테나 잘하지" 라는 댓글을 다는 것을 보며
몇몇 유튜버들이 그런 기조를 설령 보이고
나거한 부모가 득 될게 없었고 사이가 안좋고
일본 넘어가서는 절연한듯이 사는 남성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댓값에 "그분"들이 불안한 탓이다. 사실여부를 떠나서 말이다.
일본으로 넘어가 현지 일본 여성과 결혼에 골인하여 사는
다수의 한국 남성들은 자국에 대한 감정이 안좋지 않은가?
물론 아내나 여자친구 앞에서는 그런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 테지만,
심지어 높은 확률로 나거한 부모가 해 준 것들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게다가 "엄부 엄엄모" 가정에서 자라 부모랑 연도 없고 사이도 안좋고.
성인이 되면 연끊고 연락 최소화하고 경조사도 경우에는 참여 안하는 경우도 많다.
나거한 부모들은 상환을 당연시하는 기조가 있어 더 그런데
초중고대학 정도까지의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아니면 경우에 따라
대학교는 학비를 빌려서 다니건 돈을 벌건 해서
자수성가한 아들들이 겨우 일본 가서 정착하는데
현지 여성이랑 잘 되어 같이 살아 외국에 비자받고 사는데
나거한 부모한테 뭐가 고맙겠는가. 솔직히 얘기해서.
심심하면 태클걸어서 노후부양하는 아들 어떻게든 묶으려고
안달이 난 상태 아니었던가?
그 상태에서 일본이든 일본이라고 답했지만 다른 외국 또한 마찬가지다.
외국에서 잘 먹고 살도록 도와준 아내와 장인어른에게 소고기를 접대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나거한 전쟁 터져서 전쟁터로 끌려가 벌집핏자가 되어야 할 팔자를
외국응디 뜨뜻허게 살 수 있게 해준 사람이 고맙지.
소돔과 고모라에서 찍 싸서 20년가량 고생시킨 나라의 부모가 고맙겠는가?
2030한녀와 6070애미들이 진짜로 기분 나빠해야할 것은
현 시점 젊은 10~30대의 남성이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공계 힘들게 공부하며 회사다녀야할 아들들을 경시하며
주춧돌을 망치로 때려 빼는 작업을 한 자신들의 행위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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