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전공했지만 사무직에 환멸느껴서 전기자격증 공부하면서 탈조각까지 보는 중인데
부모가 쌍으로 반대하는 중임
어쩔 때는 '너 그런 일 하라고 대학 보냈냐' 이런 논리로 협박하고
어쩔 때는 '그런 일은 아무나 하는 줄 아냐, 너는 절대 그런 일 못한다' 이럼ㅋㅋㅋ
뭐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정작 평생 사무직한 본인도 지금 건강상태 엉망인데
'그런일 하면 몸 상한다' 이런 소리도 함ㅋㅋ
컴퓨터로 AI 딸깍하다가 나중엔 전문성도 안쌓인채로 AI한테 대체당하기 싫어서 사무직 싫다는건데
부모는 사무직 못해서 패배한 도망자라고 생각함ㅋㅋ
사실 10대시절부터 대학가기 싫다는거 부모가 위협하고 협박해서 어쩔수 없이 꾸역꾸역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 말이 맞는게 하나도 없음ㅋㅋ
이번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내 뜻대로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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