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의 가설임
영화관 = 대표적인 데이트코스 였잖아
OTT의 영향도 물론 크겠지만
연애율이 저하되면서 영화관 이용객 수가 떨어지지 않았나 싶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연애를 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지니까 이런 사람이 영화관을 가더라도 혼자 가게 되니까,
자연스레 영화관에 가는 사람이 적어지는거지.
과거에 혼자 영화 보러 가는 사람을 좀 이상하게 보는 시선이 많았잖아.
영화관은 커플들이 가는거다 라는 인식이 워낙 강해서
이러한 고정관념을 어떻게라도 깨는게 영화관 산업이 살아남을 길이 아닐까 싶음
그냥 영화들 수준이 너무낮아졌어 난 이게 가장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인터스텔라급 영화개봉해봐라 사람들 억지로 시간내서라도 보러가고 N차관람하고 난리남 - dc App
글쎄 수준낮은 영화는 과거에도 많았잖아. 그걸 원인이라 보기엔 좀...
ㅇㅇ영화 드라마 좆망함 요즘 드라마도 노괴나 보지
그거 맞음 요즘에 번화가도 좆망임
그냥 OTT의 영향이 압도적임.
ㅇㅇ 수준낮은 영화는 OTT의 공격에 무너졌다고 보는데, 나는 데이트장소로서 영화관이 갖고 있는 대표성이 저연애율로 인해서 상실되어 가는게 아닌게 싶어서. 예를들면 로코물은 언제나 일정수준의 성적을 뽑아줬는데, 지금 로코물이 죄다 망하는거만 봐도 이거 정말 연애를 안하는구나 싶거든. 로코물이 성적을 내려면 여자가 남자를 영화관이라는 데이트장소로 끌고 나와야 되거든
혼자 극장에 와서 로코물을 쳐보는 미친남자, 여자는 없을테니까
OTT의 영향으로 영화관 산업이 망한게 아니라, 저연애율 + 개인들의 파편화(친구들과 어울려 함께 노는 문화 상실)의 영향이 OTT 흥행으로 투영되는거고, OTT는 영화관 산업 망한것의 직접적 원인은 아니라고 봄. OTT 흥행과 영화관 산업의 망함은 둘다 동일한 결과물임. 원인관계가 아니라 그 둘은 상관관계
OTT에서 보이는 영화를 저렴하지 않은 비용으로 극장에서 본다? 아예 극장 목록에서 지워버림. 극장에서만 봐야 느껴지는 전율 음향효과 느끼기 위한 영화 제외하면 안중에도 없음
데이트를 하는데 극장용 영화와 OTT용으로 구분짓는 커플은 없잖아? 단지 데이트장소가 극장이다보니까 영화를 보는거지. 영화를 보기위해서 데이트를 하는게 아니라 데이트를 하기 위한 컨텐츠에 영화관이 들어가는것일뿐. 결국엔 데이트를 하는 커플 수가 급격히 줄어드니까 영화관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게 아닐까 싶음. 영화관 주고객은 결국엔 커플이거든 금토 저녁 황금시간대에 영화관을 찾는 손님은 죄다 커플 아니면 가족단위니까
그것도 영향은 분명히 있다 봄 물론 주 이유는 OTT 맞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