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얘네들이 시위하는 대상 자체가 명확하지 않음 


일단 명분은 확실한게 "교권 강화"이긴 한데 


그 교권 강화를 위해서 강하게 요구당하는 집단이 어디임? 


이번 윤석열 정부? 

아니면 악질 학부모? 

그것도 아니라면 국민 전체? 


그리고 그 '교권강화'를 위해서 하는 요구가 구체적으로 뭔데? 


대충 요구사항 보니 학교에 공권력 증원+교사의 교육 자율권 증대+교사의 정치적 참여권 증대 


이정도 같은데 하나같이 보기에도 존나게 머리아프고 애매모호하고 들어주기 어려운 것들 뿐임 


노동자가 회사상대로 집단행동 벌이는 것에 대해서는 대상과 목적이 분명해서 특히 이해관계가 분명해서 서로 조율의 여지가 있지만 


교사 그리고 공무원 집단이 국가 상대로 단체행동 ?? 


기업을 대상으로 벌이는 투쟁과는 격이 다른 일임 


얘네가 원하는 것들은 국민들 다수가 바라는 이권하곤 상충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으며 그걸 조율하는게 정부의 역할인데  


한국 정부는 그런 갈등을 해결할 능력이 전혀 없고 국민들도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음 


결국 정부도 교사 관련해서 여론때문에 싫은말 하진 않겠지만 총선만 끝나면 바로 알빠노 마인드로 갈거임 늘 그랬듯이


교사가 판사나 의사급도 아니고 결국 공무원 집단일 뿐인데 


이번 시위로 인해 얻어내는 것은 딱히 없을거 같음


교사들도 그걸 모르진 않을텐데 화풀이 하러 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