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하는 취미 중 하나는 걷기임.
10대 시절부터 매일은 아니고 한번씩 했었음..
혹자는 니가 늙은이냐고, 남들 하는거 따라하라는데
알빠노?
그냥 내가 사는 동네 근처를 천천히 둘러보는거임
가끔 운동 마렵다 싶으면 가볍게 조깅하듯이 뛰고
버스나 지하철 노선을 따라 몇 정거장 정도 돌아다니는 거야
혹은 버스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뒤
예전에 살던곳이나 같은 시 동 안이지만 그동안
내가 걸어본적 없는 곳을 걷다보면 재밌더라
풍경 구경도하고 사?람 구경도하고
가끔씩 괜찮은 건물이나
아직 때묻지 않은 어린 아이들을 본다거나 하면
그저 기분이 흐뭇해지고,
이곳에서 몇 안되는 재밌었던 기억이나 어릴때의 추억이 한번씩 생각날때면
짱구 어른제국 알지? 거기 악당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물론 나거한 미세먼지 문제나
해외엔 몇배 몇십배는 더 이쁜 풍경들이 즐비하지만
이 곳에서 남은 몇 안되는 기분좋은 경험이다...
오늘도 다녀왔다
제목 수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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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비용도 거의 안들고 ㅎ 버스비 정도나 물 용 페트병 하나만 있으면 가능 - dc App
나도 걍 아무생각없이 산책하는거 좋아했는데 "에어팟" 이새끼 쓰면서부터 도파민 회로 망가져서 좆됬음 유튭 백그라운드 모드로 팟캐스트라도 안듣고잇으면 예전처럼 즐길수가없어짐
이런... 언제든 극복되길 빈다 - dc App
걸어다니면 재미있지
응 재밌더라 - dc App
난 콘크리트 닭장 풍경이 너무 좆같아서 산책하고 싶지가 않음ㅠㅠ나중에 탈조하면 해봐야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