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꽂고 표독스러운 표정의 면상 들고 휴대폰 바라보고


손님이 와도 인사조차 안 하고 가끔은 친구랑 전화하고


이럴거면 여기 왜 있나 싶을 정도인 애들이 너무 많더라(물론 친절한 분들도 계심)


아니 손님이 질문할 일이 분명히 있을텐데 그럴 때도 에어팟 꽂고 응대할 건가?


사장이 ㅈ같거나 진상이 ㅈ같으면 그 사람들과의 일을 본인이 해결해야지 왜 초면인 손님한테도 그러는 거냐


본인이 선택해서 한 일인데 이럴거면 사람 상대하는 접객업 왜함? 그냥 어디 공장 알바나 뛰지?


본인이 선택했고 돈을 받고 하는 일이면 기본적인 건 지키면 안되나? 


진짜 나거한에서 편의점 가거나 식당, 카페 갔다가 그런 수준낮은 태도에 기분나빠진 게 한두번이 아니야 


이 나라 자체가 기괴하니까 알바들도 그려려니 흘러보내면서도 가끔은 참 이해가 안됨


간혹 에어팟 꽂고 일하는 편의점 알바들이나 불친절한 알바들 커뮤에서 논란이 된 적도 있던데 


오히려 적반하장이더라고? '무슨 편의점에서 얼마나 대단한 대우를 받고싶냐' 이런 식... 기본을 하랬지 뭐 대단한 걸 해달랬나?


암튼 표독스러운 젊은 알바들 때문에 손님인 내가 돈내고 기분이 나빠진다


이게 진짜 선진국이랑 나거한의 큰 차이점이라고 본다. 접객에 대한 태도 자체가 아예 다름


일에 대한 의식수준이 너무 낮다 알바는 용돈벌이로 돈만 벌면 다른건 아무상관없다는 천박하고 미개한 마인드


내 돈 내고 내가 기분 나빠지는 거 이거 맞냐?


(당연히 틀딱 꼰대새끼들이 만든 나거한의 기괴한 권위주의 착취 기업문화 옹호할 생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