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미국에서 흑인 노예제가 옳은지 논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에 찬성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유럽에서 이단 종교를 탄압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 이유는 마찬가지다.


오늘날 일본에서 아동 노동이 옳은지 논의하지 않는다. 이유는 마찬가지다.


이렇게 사회에서 당연한 것으로 합의된 것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나오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과거까지 부모 중 누구의 성을 써야 하는지 논의가 활발하지 않았다. 그리고 최저시급을 차등 적용해야 하는지 논의가 할발하지 않았다. 소년병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지 않았다.


지금 이런 논의가 나오는 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