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도 무시 못함.

흔히들 이런 말하지.
스티븐 호킹이 나거한에서 태어났으면 전장연 시위하다가 죽었을 거라고...

사람마다 재능이 다 다르다.
어떤 이는 명석한 두뇌
어떤 이는 수려한 외모
어떤 이는 튼튼한 육체
어떤 이는 화려한 언변
어떤 이는 따스한 마음
등등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름.
이러한 재능들은 딱히 각 재능별 1등이 아니더라도 괜찮기도 하고, 어쩔 때는 적절히 버무려진 경우도 있다.

이러한 재능을 육성하고, 개화시키고, 해당 직종으로 연결시키고, 각 직종들은 큰 격차가 없어야지 진정 좋은 사회지.

물론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명석한 두뇌를 좀 더 쳐주는 직종이 각광받는 건 맞다.
그런데 좀 엥간치 해야지 ㅋㅋㅋㅋ

나거한이 문제인 게 저러한 재능들을 싸그리 무시하고, 나거한이 원하는 인재로만 육성하는데 교육이 맞춰져있다는 거다.

가령 공부를 잘 못하지만 튼튼한 육체를 가진 이가 나거한 학교에서 아무리 공부해봤자 본인만 스트레스 받고 부모도 스트레스 받는다.
그렇다면 튼튼한 육체를 살리면서 공부와도 밀접하지 않은 직종에서 일한다면 본인도 스트레스 안 받고 오히려 적성에 맞아 즐겁게 일할 수 있다.

그런데 그 꼴을 나거한 교육시스템과 조선게 부모들은 못 보지.
부모의 유전자 중 공부쪽 재능이 없음에도, 내 아이는 다르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부모는 자신을 먼저 봐야함)을 가지고, 공부 원툴 교육시스템에 던져버리고, 교육비로 돈을 헛되게 쓰니까 모두가 불행하면서 파멸하는 거지.

한편으로는 이해도 되는 게 나거한에서 화이트 칼라만 우대하고, 임금도 적고, 천대하는 것 때문에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결국 국가의 환경, 사회문화, 국가가 주도하는 방향 등이 제일 중요하다.
직업의 천대가 적다면?
임금의 격차가 적다면?
교육의 필요가 적다면?

나거한이 추구하는 교육은 일방향만 강조하니까 몰락해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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