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물소들이 여자한테 관심과 약간의 희망이라도 남아있어서 "그래! 예쁜사랑이 허상이라면 나도 인싸처럼 즐겨보기라도 하자!"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레드필에 심취했다면
요즘은 지능순으로 레드필 버리고 아예 여자에 대해 모든 시간적/정신적 자원을 끊는 일본식 절식남 테크로 가는 느낌이다 ㅋㅋ
헬스장만 봐도 매년 새해충(비하의도 없음. 헬스밈으로서의 단어) 보는게 일인데 올해는 확실히 새해충 붐이 덜한게 느껴진다.
운동 패턴도 사레레, 어깨넓어지기 등의 성적매력원툴이 아니라 진짜 그냥 무게만 치는 친구들도 다시 많이 보임
이게 헬스장만 그런가? 금토 주말저녁 헬스장 앞 주점가만 봐도 사람 예전보다 한산하고, 술집 두세군데는 아예 폐업후 임대현수막까지 걸렸더만.
어린층으로 갈수록 확실히 성별 분리단계로 가는 느낌이다
진짜 4년전에 헬스장 졵나 사람 많아서 랙 쓰지도 못했는데 욪음은 어떤가 모르겠네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경로당됨 - dc App
운동할 때마다 다치고 마지막은 허리 삐끗하고 그 이후로 안하는데 슬슬 미세먼지도 덜 오겠다 다시 끊어야겠노
레드필류 사상들 퍼지고 나이 먹을만큼 먹고도 천박하게 일진놀이하는 놈들, 뭐 달린게 벼슬이라고 상전행세하는 년들 범람하고 사람 간에 철저하게 거리두는 분위기 되고 조선식 인간관계, 서열질에 의존해서 장사하는곳들 싹 망했지
레드필 딱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때 자기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 듣고 좋다고 생각했었음
근데 이게 시발 계속 보다보니 결론이 아무리 생각해도 열심히 노력해서 보빨남이 되어라라고밖에는 안들리는거지 ㅅㅂㅋㅋ 얼탱
나도 내 자신을 업글 하는거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여자 비위 맞추고 사회에 비위 맞추고 그냥 하나의 버팔로가 되어라 이거더라 그래서 나도 버렸음 ㅈ 같아서 그리고 어느 순간이 되면 이상하게 뭔지 모를 현타가 옴 뭔가 내 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이랄까
보부상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