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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티비로 봤을때는 엔지니어들을 이해할수 없었음


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거지?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창조해낸거잖아?
교화를 다시 시도해 볼수 있는거 아닌가?

그때는 이런 생각들을 떠올리며 영화를 계속 봤었지

하지만 이제는 다름
나는 엔지니어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음
프로메테우스 속 인류를 조선인들이라 생각하면 완벽히 이해됨

야만적이고 배은망덕하고 교화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
반드시 세상에서 멸종 시켜야할 쓰레기 종족
어째서 우리는 이런것들을 탄생 시켰단 말인가

나는 엔지니어들을 어린이 같다고 생각했었음
미음에 들지 않는다고 엎어버리는 어린이 말이지

하지만 지금보면 엔지니어들은 완전 성인군자가 따로없음

자신들이 만든 실수가 은하를 더럽힐려고 하자
자신들이 직접 배를 이끌고 가 손수 실수를 바로잡으려했음
거기다가 사자를 한번 보내 교화를 시도해 보지 않았음??

이 얼마나 책임감 있는 어른의 모습인가?
엔지니어들은 정말 신에 걸맞는 종족임이 틀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