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해서 집정리 하던 와중에 우연히 도미노가 보이더라.

500피스 도미노인데 이거 보고 갑자기 묘해져서 무출갤에 한번 글 쓴다.

작금의 한국은 뭐 하나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지는 상황이다.

도미노가 웃긴 건 아주 작은 피스를 기점으로 모든 게 이뤄진다는 거다.

아주 작은 게 톡하고 넘어가면 연결되어 있는 모든 피스들이 차례로 넘어간다.

간혹 도미노 중에는 크기가 다른 피스를 가진 것들도 있다(피스 크기가 대중소)
그런 것들은 비록 작은 게 넘어가도 차례로 연결해서 넘어지다보면 대사이즈의 피스도 결국 넘어간다.

도미노가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작은 시작으로도 연결돼있는 모든 피스에, 그리고 크기가 제아무리 크더라도 반드시 연결된다는 거다.

간혹 이런 경우도 있다.
도미노를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으로 막는 경우다.
물론 그렇게 하면 막을 수야 있겠지... 헌데 그 과정을 제대로 못 처리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냐?

도미노를 막은 손에 의해 다른 피스가 넘어가서 다시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는 거다.
제대로 처리를 못하면 도미노는 계속해서 넘어간다는 거지.

난 얼른 조선이 망해서 모든 조선인들의 대가리가 터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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