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아버지에 의해 집안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했었고, 지금도 60대인 어머니는 가게에서 힘들게 일하시고 계신다.
집도 월세고, 부모님 노후 따위는 당연히 준비 안돼있지.

무능력하거나 흙수저면 그 파생된 모든 인원이 고통받는 것을 너무나 처절히 느끼며 자랐다.

나는 내가 결혼을 하면 결혼한 한녀도, 그리고 혹시나 낳게될 아이도 너무나 큰 고통속에서 살아가며, 불화와 스트레스로 피폐한 삶을 살아나갈 것임을 알고 있다.

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되지 않냐고?
지금 2030들에게 기회가 있을까? 있어도 그건 흙수저들에게 가능할까? 심지어 유전도 흙이면 가능할까?

아이의 미래는 모르는거지 않냐고?
작금의 저출산•고령화와 저성장, 기후위기 등을 다 보고 있으면 장미빛 미래가 먼저 생각날까? 아니면 어둠이 생각날까?

나는 타인을 구한 이타적이고 영웅적인 사람이다.
무출갤러들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자.
적어도 우리는 선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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