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공부시키는 거에 미쳐서 초1부터 중2 까지 팔자에도 없는 영재교육 뺑뺑이 돌림
재능도 의욕도 없는 새끼가 그 지랄로 공부 학대를 당하니 무슨 결과가 나올 리가 없었고 그대로 학창시절 좆박음
중3부턴 과학고 진학은 반강제로 포기했지만 인서울 명문대라도 보내겠답시고 또 빚 져가면서 사교육 존나 돌렸고 결과적으론 망함
여기까진 그냥 그렇다 치는데
내가 아르바이트랑 공익 월급을 나름 착실하게 모아놔서 20대 초중반에 통장 잔고가 천만원 좀 넘게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내 방에 쳐들어와서 이런 소리를 하더라
- 너같은 멍청이한테 교육비 쏟느라, 진짜로 똑똑한 니 여동생은 명문대 갈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 나는 그게 너무 미안해서 네 여동생한텐 남들 다 가는 영어학원, 수학학원 대신 걔가 음악 좋아한다길래 예체능 쪽으로 밀어준 거였다.
- 오빠가 되어서 미안하지도 않냐? 사죄의 의미로 나한테 돈을 좀 줘라. 나중에 더 큰 걸로 갚을 테니까 참아라.
이런 논리로 억지 부리면서 찔끔찔끔 가져간게 500만원 가끼이 됨
근데 가장 중요한게 여동생이 "어쩔 수 없이" 예체능계 진학해서 지금 불행하게 살고 있냐?
응 아님 이미 전공 살려서 취업도 했고 남자도 존나 만나고 다님 ㅋㅋ 뭣보다 본인이 지금이 더 만족스럽다고 함
재능도 의욕도 없는 새끼가 그 지랄로 공부 학대를 당하니 무슨 결과가 나올 리가 없었고 그대로 학창시절 좆박음
중3부턴 과학고 진학은 반강제로 포기했지만 인서울 명문대라도 보내겠답시고 또 빚 져가면서 사교육 존나 돌렸고 결과적으론 망함
여기까진 그냥 그렇다 치는데
내가 아르바이트랑 공익 월급을 나름 착실하게 모아놔서 20대 초중반에 통장 잔고가 천만원 좀 넘게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내 방에 쳐들어와서 이런 소리를 하더라
- 너같은 멍청이한테 교육비 쏟느라, 진짜로 똑똑한 니 여동생은 명문대 갈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 나는 그게 너무 미안해서 네 여동생한텐 남들 다 가는 영어학원, 수학학원 대신 걔가 음악 좋아한다길래 예체능 쪽으로 밀어준 거였다.
- 오빠가 되어서 미안하지도 않냐? 사죄의 의미로 나한테 돈을 좀 줘라. 나중에 더 큰 걸로 갚을 테니까 참아라.
이런 논리로 억지 부리면서 찔끔찔끔 가져간게 500만원 가끼이 됨
근데 가장 중요한게 여동생이 "어쩔 수 없이" 예체능계 진학해서 지금 불행하게 살고 있냐?
응 아님 이미 전공 살려서 취업도 했고 남자도 존나 만나고 다님 ㅋㅋ 뭣보다 본인이 지금이 더 만족스럽다고 함
니잘못이아님
뭔 시발 빚쟁이냐? 갚지말라하고 연끊어